본문: 요한복음 10:1-10
찬송: 378장. 내 선한 목자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고 다른 종교지도자들은 삯꾼이었습니다. 목회자는 선한 목자를 닮아야 합니다. 삯꾼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문지기는 목자를 위해서 문을 열어주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야 합니다. 목자는 양들의 이름을 알고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혹하는 자들이 많이 있지만 목자의 음성을 따르는 자는 안전합니다. 제자는 이 세상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향한 동일한 부르심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은 베드로를 부르실 때 내가 너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영혼을 맡기신 일은 소중한 부르심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힘들게 하지만 우리를 안전하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서로를 사랑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복음을 온전하게 전하십시오. 이것은 우리의 목자가 함께 있어야 가능한 축복입니다.
인생의 성패는 소유에 있지 않고 관계에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관계가 올바로 설정되지 않은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 없고 그 믿음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없습니다. 지금 나에게 들리는 음성이 누구의 음성인지 분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세상의 메시지와 하나님의 메시지를 혼돈하지 말아야 합니다. 누구의 말이 더 달콤할까요? 세상의 메시지입니다. 지금도 내가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태롭게 합니다. 목자가 주는 유익이 있습니다. 구원으로 인도하고 매일의 꼴을 먹일 것입니다. 풍성함으로 인도하고 참된 만족을 줄 것입니다. 도둑이 온 목적도 분명합니다. 훔치고, 죽이고, 멸망하기 위함입니다.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더 달콤하고 더 그럴 듯 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몰래 들어와 영혼을 도둑질 하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오. 주님은 양의 문이 되십니다.
기도제목.
1. 나의 이름을 아시는 나의 주님께 나아가는 기쁨을 허락해 주소서. 삯꾼의 소리를 듣고 따라가다 길을 잃지 않게 하소서. 분별의 영을 허락하소서.
2. 예수님과의 관계가 온전하게 회복되어서 아버지께로 나아가는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걷게 하소서. 내 걸음이 누군가에게 소망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