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요한계시록 6:1-17
찬송: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마지막 때의 심판의 내용이 펼쳐집니다. 모든 내용이 기록된 대로 하나도 빠짐 없이 일어날 일들입니다. 첫째 인에서 넷째 인까지는 네 종류의 말들로 상징되는 말세의 때를 각각 상징합니다. 깨어 있어야 합니다. 흰 말은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합니다. 인간의 욕망이 이와 같습니다. 붉은 말은 서로를 죽이고 평화가 사라질 것입니다. 검은 말은 손에 저울을 들고 있습니다. 고통과 인내의 때를 의미합니다. 푸른 말은 사망의 때를 의미합니다. 다섯 째 인이 떼어질 때 순교자의 탄원 기도가 소개됩니다. 여섯 째 인이 떼어질 때 주님의 재림과 함께 종말의 날이 임하게 될 것입니다. 회개할 기회가 더 이상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그날은 하나님의 백성이 최후의 승리를 누리는 기쁨으로 채워지는 날입니다. 그러나 그 전에는 고통과 인내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는 길은 내가 무시한다고 가능하지 않습니다. 마지막 때에 일들이 일어날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를 고민합니다. 이 땅에서 안전을 생각합니다. 순교자들은 어리석은 자의 모습으로 보여질 것입니다. 그들을 불쌍하게 여길 필요 없습니다. 주님 없이 성공하는 자들이 불쌍한 자들입니. 지금은 은혜의 때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신원의 날을 제하여 주시고 은혜의 혜를 선포하셨습니다. 진노의 날이 임할 것을 아는 자는 오늘을 위해서 평안을 구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구할 것입니다. 부활의 신앙을 놓치고 살아가는 자들은 길을 잃은 것입니다.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 땅에서 성공하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고난을 받고 위로를 받는 자가 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아무도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기도제목
2.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의 믿음을 위협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심판이 아니라 구원의 기회를 얻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