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9:14-24
찬송: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찬송: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당신은 토기장이 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만큼 불공평한 것이 없습니다.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자랑할 것이 많을 때입니다. 헛된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는 것도 동일합니다. 내가 하나님에게 받은 은혜가 아니라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누리는 행복감이 더 큽니다. 그래서 감사를 잃어버립니다. 이미 주신 놀라운 은혜는 기억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배푸신 하나님의 은혜가 용납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자격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 이런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 생깁니까? 우리가 토기장이가 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 이시고 우리는 진흙입니다. 하나님은 아벨의 제사를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를 미워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권한입니다. 구원받을 자와 멸망받을 자를 택하신 하나님의 선택이 불편합니다. 왜 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차라리 성적순이어야 불만이 사라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선택은 원하는 자로 말미암지도, 달음질 하는 자로 말미암지도 않습니다. 은혜로 말미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을 행복하게 할 때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십시오. 당신의 불만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행세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당신은 어떤 그릇입니까?
하나님의 주권 앞에서 우리의 반응이 중요합니다. 그것이 그릇을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집에는 다양한 그릇이 많습니다. 어떤 그릇은 귀하게 사용하고 어떤 그릇은 천하게 사용합니다.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그릇이 된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어떤 그릇은 깨뜨려지기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멸망할 그릇이 존재한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준에 대해서 알지 못합니다. 그 선택이 나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의 마지막 날에는 구원받는 자와 멸망받는 자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은 놀랍게도 예비된 진노의 그릇을 향하여는 오래 참음으로 드러납니다. 예비된 긍휼의 그릇을 향하여는 영광의 풍성함으로 드러납니다. 우리에게 어떤 그릇이 될 것인가를 선택할 권리를 주지는 않으셨습니다. 대신 순종의 기회를 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릇은 깨끗하고 거룩한 그릇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하고 싶어하십니다. 그것이 당신을 창조하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지 않는 자는 장식용에 불과합니다. 쓰임받는 기쁨을 알지 못합니다. 진노의 그릇도 존재합니다. 깨어지기 위해서 존재하고 깨뜨리기 위해서 존재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용하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그릇이 되십시오.
기도제목
1. 내가 불평하고 원망하는 이유를 알게 하소서. 하나님처럼 생각했던 교만을 버리고 토기장이의 손에 들려진 진흙과 같은 인생임을 깨닫게 하소서.
2. 믿음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예비된 긍휼의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를 주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
2. 믿음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예비된 긍휼의 그릇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나를 주의 뜻대로 사용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