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법

By 2019년 5월 23일 No Comments

본문: 예레미야 5:10-19
찬송: 521장 구원으로 인도하는.

두려움을 잃어버린 백성.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왕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의 도구로 이방인들을 사용하십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이스라엘을 파괴하러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에게 완전한 멸망이 아니라 가지들만 꺾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다워야 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속이는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신의를 지키는 것처럼 행동했지만 그들의 예배는 진실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배반한 죄인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습니다. 우리는 회개의 자리에서 한번 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그들은 여전히 “여호와는 계시지 아니하며 재앙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을 것이라. 우리가 칼과 기근을 보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그들에게 신실함이 무엇인지 보여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지만, 결국 그들은 심판의 불을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두려운 분입니다. 하나님은 한 민족을 데려올 것입니다. 그들의 화살통은 열린 무덤과 같고 그들은 모두 강한 용사들입니다. 우리 눈에 분명히 두려운 존재들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우리는 모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가 될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손에 들린 몽둥이에 불과합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백성.

그날에 하나님은 우리가 의지하던 것들을 철저히 파괴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진노케 하였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기대에 맞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신실하지 못한 모습으로 세상을 벗하여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작은 것으로 여기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당신에게서 더 소중한 것을 빼앗아 갑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백성이 됩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백성이 됩니다. 그들이 경험하게 될 비참함은 상상도 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강력한 칼을 가지고 나라를 무너뜨리는 자들이 오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이방의 침략자들입니다. 우리를 무너뜨리고 우리의 생명을 앗아갈 것입니다. 두려운 존재들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에게 진정한 두려움을 알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서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 할 것입니다. 때 늦은 후회를 할 것이 분명합니다. 하나님 왜 우리에게 이 모든 일을 허락하셨습니까? 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리게 될 것입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백성의 아픔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 심판의 도구들을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을 이방 사람들을 섬기는 곳에 잠시 두실 것입니다. 흩어진 사람들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우리의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다시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 앞에 신실한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떠날 때에도 신실하지 못했고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돌아오는 때에도 신실하지 못했음을 회개합니다.
2. 나라를 잃어버린 백성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을 잃어버린 백성이 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자로 우리를 사용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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