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By 2021년 9월 23일 No Comments

본문: 디모데전서 2:1-15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모든 사람을 위한 기도

믿음의 회복을 위해서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개입을 요청하는 영적인 행위입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당신은 하나님의 편에 서야 합니다. 원수들을 향하여 예수님의 이름으로 영적인 무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기도자는 연약할 수 있지만 기도의 능력은 원수를 두렵게 합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성도는 기도의 지경을 넓혀 갑니다. 예수님과의 동행을 경험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기도입니다. 기도는 주님과의 대화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진정한 평화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그것이 기도의 시작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간구하고 기도하고 중보하고 감사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 기도가 고요하고 평화로운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특별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들보다 더 높은 곳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성도의 사명은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자가 되는 것 뿐만 아니라 세상을 위해서 기도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우리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세상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을 기쁘게 합니다. 그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고 중보자도 한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위해서 당신이 기도해야 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남자와 여자의 기도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을 멈추고 각처에서 거룩한 손을 들고 기도하는 것이 아름답습니다. 이것이 가장 남자다운 모습입니다. 여자들의 기도가 아름답습니다. 외모를 아름답게 치장하고 싶은 욕구가 강합니다. 사랑 받고 싶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사랑 받기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화려한 장식과 옷과 외모는 시선을 빼앗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것은 마음입니다. 단정한 옷과 겸손과 정절로 치장하는 것이 비싼 옷이나 땋은 머리나 금이나 진주를 가지고 치장한 것보다 아름답습니다. 하나님의 눈에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서 마음을 가꾸는 것 뿐만 아니라 착한 행실로 살아야 합니다. 기도와 선행은 다르지 않습니다. 두 가지 모두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행위입니다. 기도가 응답 받는 것처럼 구제가 응답을 받습니다. 말로 올려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행위로 올려드리는 기도입니다. 여자에게 있어서 영적인 질서를 배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차별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질서를 지키는 것을 요구하시는 것 뿐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거나 지배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아담이 먼저 창조되었고, 여자가 먼저 유혹에 넘어갔기 때문입니다. 여자가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는 약속을 기억하십시오. 가장 큰 고통으로 가장 큰 기쁨을 허락하십니다.

기도제목

1. 모든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성도가 되게 하소서. 세상을 위한 성도의 기도가 하나님을 기쁘게 함을 깨닫게 하소서.
2. 남자와 여자에게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질서를 기억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성도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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