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로마서 5:1-11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찬송: 95장 나의 기쁨 나의 소망 되시며
이전에 주님이 행하신 일
먼저 있어야 가능한 일들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생애 가운데 믿음의 순종이 먼저 있었습니다. 우리의 구원에는 하나님이 먼저 행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친히 믿음의 근거가 되신 것입니다.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 그리스도께서 경건하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위대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의인을 위해서 죽는 것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의인이 죄인을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선한 자를 위해서 죽는 것도 대단한 용기입니다. 죄인을 위해서 죽는 것은 낭비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 사랑의 확증입니다.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약속을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었습니다. 그가 한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는 말입니다. 주님이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된 자였을 때 아들을 죽음에 내어주셨습니다. 우리와 화목하기 위해서 입니다. 서로 신뢰가 깨어진 사이에서 실랑이가 일어납니다. 먼저 믿음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원수와 화해하는 일이 어려운 이유입니다. 그러나 그 일을 예수님이 행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케 된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기 전에 주님이 행하신 일은 놀랍습니다. 이제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한 가지 입니다. 소망으로 사는 삶입니다.
이후에 우리가 행해야 할 일
이제 남은 것은 우리가 해야할 일입니다. 그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이전에 주님이 우리를 위해서 행하신 일을 아는 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은 죄인들을 위해서 하나님이 무슨 일을 행하셨는가 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죄인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다시 원수된 자의 자리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다시 연약한 자의 모습이 될 수 없습니다. 이제는 기뻐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평케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회가 되고 용납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하여 어떻게 순종하셨는지 모르기 때문에 일어난 비극입니다.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는 사람은 환난이 와도 무너지지 않습니다. 기뻐합니다. 왜냐하면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을 경험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는 하나님과 화목케 된 자입니다. 세상과 원수된 자입니다. 이제는 내가 어느 편에 선 자인지 분명히 하십시오. 아직도 회색지대에 살아가고 싶어하는 것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밖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위해서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 알아야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을 알게 됩니다.
기도제목
1. 이 땅에 구원을 이루시기 위하여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정확하게 알고 경험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그 구원의 근거들을 붙잡게 하소서.
2. 하나님과 화평케 된 자의 삶을 허락하소서. 나의 공로는 하나도 없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로 인하여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하나님과 화평케 된 자의 삶을 허락하소서. 나의 공로는 하나도 없지만 하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들로 인하여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