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엡 5:15-21
찬송: 289장.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지혜의 비결
지혜로운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을 책망하지 않습니다. 지혜있는 자에게 충고합니다. 당신에게 누군가 책망한다면 감사하십시오. 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하거나 당신에게 지혜가 있다고 믿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떻게 행할지 주님께 묻고 그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어리석은 자들은 하나님에게 묻지 않습니다. 자신이 답을 알지 못하면서도 열심히 달음질 합니다. 돌이켜 후회하지만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미혹하는 자들을 찾아갑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하나님에게 기쁨이 됩니다. 지혜는 세월을 아끼는 것입니다. 때가 악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시대는 당신의 시간을 허비하게 할 것입니다. 40일이면 갈 길을 40년을 걷게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각 없는 자가 아닙니다. 당신이 분별하고 선택하고 따를 수 있는 모든 능력을 이미 선물로 주셨습니다. 주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나의 욕망을 버리는 것이 왜 어렵습니까? 그 욕망을 이길 힘이 없기 때문입니다. 술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술 취함은 당신을 방탕함으로 인도할 것입니다. 성령충만은 당신을 거룩하게 하고 기쁨으로 순종하게 할 것입니다.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드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통치하게 하십시오.
기쁨의 비결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서로 화답하십시오. 성도의 축복은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찬양으로 화답하고 더 큰 영광을 돌리는 것이 당신의 가장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제목을 헤아려 보십시오. 대답하기 쉽지 않다면 당신은 감사의 삶을 영위하지 못하는 자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언제나 감사가 넘치는 것을 경험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믿음의 결정을 하는 것이 두렵지 않습니다.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삶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지 못하면 우리는 모든 것을 통제하고 염려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불안하게 하루 하루를 살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는 사람은 서로 복종합니다. 서로 다투고 당을 만드는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을 모욕하는 일을 중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게 될 때 당신의 삶은 안전하고 부요케 됩니다. 찬양하는 것이 기쁨이 되고 섬기는 것이 당연하게 될 것입니다. 삶의 주도권을 주님께 내어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아직도 포기하기 어려운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 삶의 주인이 누구입니까? 당신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삶의 창조자이시고 주인이십니다. 당신을 가장 잘 아는 분이 당신의 삶을 인도하게 주도권을 내어 주십시오. 주님은 기꺼이 당신에게 명령하고 당신을 기다려 주실 것입니다. 당신을 아직도 신뢰하시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1. 지혜로운 자가 되어서 악한 시대에 세월을 낭비하지 않고 아끼며 주의 뜻을 분별하게 하소서.
2. 술 취하지 않고 성령으로 충만한 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