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잠언 6:1-19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보증을 서는 것의 결과
담보는 믿을 수 없는 자와의 약속을 위한 것입니다. 약속은 서로 지켜질 때 유익합니다. 한 쪽에서 그 약속을 깨뜨리게 되면 다른 한 쪽에서도 그 약속을 지킬 의무가 없어집니다. 계약은 불신의 시대를 살아가는 자들에게 요구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담보 없이 믿지 않습니다. 은행은 철저히 담보를 근거로 돈을 빌려주는 곳입니다. 신용 거래를 위한 조건이 사실은 당신은 믿을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낭패를 당하는 이유는 믿을 수 없는 자를 너무 잘 믿기 때문입니다. 나를 믿어 달라고 큰 소리 치는 사람을 절대로 믿지 마십시오. 우리는 자신에게 그렇게 큰 소리 칩니다. 내 자신도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나를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부인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베드로가 모르고 있는 사실이 있었습니다. 자신이 생각보다 연약한 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는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고 다시 회복의 은혜가 필요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담보를 위한 보증을 서는 일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것은 당신의 자유를 빼앗기는 시작이 되기 때문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겸손히 간청하여 자신을 구원해야 합니다. 새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듯이 죄의 손아귀에서도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당신이 할 수 없는 것을 깨닫는 것이 지혜입니다.
게으름의 결과
게을러 지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도전하지 않으면 게을러 집니다. 악한 자의 꾀를 쫓는 자가 죄인의 길에 서게 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자연스러운 흐름인지 알아야 합니다. 게으름은 늘 조금만 더 있다가 하라고 속삭입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아무런 차이도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당신을 서서히 목 죄는 위협입니다. 어느 날 가난이 강도처럼 이르고, 빈곤이 무장한 자처럼 찾아올 것입니다. 게으름의 결과는 무섭습니다. 강도는 당신에게 예의를 지키지 않습니다. 힘으로 당신의 소중한 것을 빼앗고 파괴하는 자입니다. 강도를 만나지 않는 것이 다행입니다. 당신의 게으름이 그 강도를 부르는 시작입니다. 성실하게 일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게으름은 당신을 악한 길로 인도합니다. 젊은 과부는 게으름을 익혀서 근거 없는 말을 옮기는 자로 살아갈 것입니다.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험담을 할 시간도 없습니다.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시간을 낭비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윗은 전쟁의 시기에 게으름의 죄를 무시한 대가를 톡톡히 치루게 됩니다. 자신에게 엄격한 자가 자기를 사랑하는 자입니다. 자기에게 관대하게 될 때 게으름은 당신의 소중한 것들과 당신의 삶을 삼킬지도 모릅니다.
기도제목
1. 내가 책임 질 수 없는 것을 장담하는 어리석은 자의 모습이 되지 않게 하시고 사냥꾼의 올무에서 건져 주소서.
2. 어느 날 강도처럼 찾아오는 가난과 빈곤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자신에게 엄격한 자로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