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19:1-16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복 있는 자.
우리는 모두 복을 원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복과 우리가 원하는 복은 다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내가 소유한 것이 많아지는 것을 복이라 여깁니다. 성공하고 높아지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떠납니다. 하나님이 주시고자하는 복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너무나 다양한 복이 존재합니다. 복을 어떻게 소유하는지 배워야 합니다. 복에는 가짜가 너무 많습니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원하기 때문입니다. 복의 내용을 점검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고난의 시기를 지나고 하나님의 축복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납니다.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께 복을 달라고 기도하고 있지만 사실 우리에게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하나님은 그래서 여호와의 율법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는 것이 복의 시작이 됩니다. 하나님 말씀 자체가 우리에게 가장 큰 축복이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의 율법이 우리의 행위를 온전하게 할 것입니다. 여호와를 갈망하게 할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복은 내가 소유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그 복을 흘려보낼 때 내가 복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고 내 원수가 나를 축복하게 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복을 소유하는 자는 그 복을 나누는 자입니다.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입니다. 당신은 정말 복있는 자입니까?
주님을 사랑하는 자.
나이가 들면 젊은 사람들을 부러워합니다. 푸르른 소나무처럼 싱싱하기 때문입니다.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청년은 인생의 꿈을 꾸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아직 미숙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떤 실수와 실패를 해도 용납됩니다. 청년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청년의 때를 허비해서는 않됩니다. 청년의 때에 해야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때 만날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길을 깨끗하게 할 수 있습니까? 주의 말씀으로 살고 그 말씀을 지킬 때 가능합니다. 사람들이 길을 잃는 이유는 하나님의 계명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화려함이 훨씬 매력적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나를 구속하는 것처럼 거추장스럽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길을 잃은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없이 우리는 결코 행복할 수 없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가 어떤 사람입니까? 주의 교훈과 말씀을 갈망하는 자입니다. 사람이 재물을 사랑하는 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깨끗한 청년의 때를 보낼 것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진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거룩을 사모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자처럼 매력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기도제목.
1. 복을 소유하려고 달려왔던 길을 멈추고 주님 안에 거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고 행위가 온전한 자의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2. 여전히 미숙하지만 깨끗한 청년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님을 바라보고 주의 말씀을 묵상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