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66:8-20
찬송: 338장. 내 주를 가까이하게 함은
고난은 보이지 않는 축복입니다. 고난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위대한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고난을 통과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난을 피하고 싶어서 당신이 도망친 곳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는 떠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추적자이십니다. 때로 우리는 좌절하고 그물에 걸리고 어깨 위의 짐이 너무 무거울 때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내 머리 위로 다니고, 불 사이와 물 사이로 지낼 때가 있습니다. 표현 할 수 없는 고난의 시간이 당신의 믿음을 견고하게 합니다. 그 누구도 고난 없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당신을 풍성한 땅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곳에서 온전한 예배가 가능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이 나에게 베푸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깨닫게 된 나의 믿음에 비례합니다. 고난은 우리의 죄를 다루게 합니다. 지금도 당신을 향한 축복의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고난 속에서 하나님을 갈망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고난의 유익이 많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고난을 통하여 겸손을 배우셨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닮아가려면 그 길을 가야 할 것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헛된 것들을 제거해 주는 추가적인 축복을 허락합니다. 하나님께 언약한 사람들은 풍요함 가운데 할 수 없는 서원을 고난 가운데 올려드리게 됩니다. 이 문제만 해결해 주시면 내가 주님을 위해서 내 삶을 드리겠노라고 우리는 약속합니다. 단지 그 문제 만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원한 것일지라도 당신은 지푸라기가 아니라 생명의 끈을 붙잡은 것이 분명합니다. 고난 속에서 우리는 진정한 예배를 배웁니다. 그 고난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고 아버지의 마음을 배우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난은 우리의 교만을 다루고 우리의 낙심을 위로합니다. 축복은 언제나 고난의 옷을 입고 찾아옵니다.
기도제목
2.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고난의 길을 믿음으로 걷게 하시고 축복 안에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