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편 104:24-35
찬송: 68장.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시니
이 땅에는 하나님의 부요하심과 다양함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서로 닮았지만 그 누구도 동일한 존재가 아닙니다. 독립적이고 유일한 존재로서 살아갑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을 감당하는 자로 서로를 돌보게 하십니다. 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거처가 되셔서 그 안에서 일생을 살아가게 하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범위의 것입니다. 바다는 거대하고 하늘은 높습니다. 땅은 오늘도 흔들리지 않고 그 자리에서 우리가 발 디디고 살 수 있도록 기초가 되어 줍니다. 하나님의 공급하심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광야에서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늘에서 내린 만나가 있어서 살 수 있었습니다. 가나안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 광야의 시간은 너무 특별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오늘도 하나님의 공급하심 없이는 하루도 내 힘으로 영위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십시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으로 만족하고 자족해야 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얼굴을 감추시면 우리는 불안한 존재입니다. 숨을 거두면 모두 흙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의 영을 보내시면 새롭게 창조된 존재와 같습니다. 주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됩니다.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은 우리의 반역과 실패와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내가 존재하는 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가 하나님을 인정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알아가는 것이 기쁨이 됩니다. 그 모습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십시오. 죄인들은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습니다. 원망하고 불평합니다. 내 영혼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명령하십시오. 당신의 삶에 하나님의 부요함이 열매 맺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나의 가난함과 하나님의 부요함을 알게 될 때 진정한 영적인 풍성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주여 일용할 양식으로 나를 채워 주소서.
2. 주의 영으로 나를 새롭게 하시고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아가는 사망과 율법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주의 영광을 보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