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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주 안에서 자랑하라

By 2026년 5월 12일No Comments

본문: 고전 1:26-31
찬송: 306장. 죽을 죄인 살려 주신

하나님의 선택의 기준은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에 근거합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게 된다는 말의 의미는 하나님의 전적인 선택을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고린도교회는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는 교회였지만 그들의 출신 성분을 보면 그다지 자랑할 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육체적으로 지혜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능력있는 사람도 많지 않았습니다. 가문이 좋은 자도 많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평범한 자들이었고 낮은 자들이었습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적용됩니다. 우리는 모두 탁월한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 탁월함의 유익도 있지만 위험이 더 많습니다. 자기를 자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자기를 자기가 자랑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자랑하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우리의 자랑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어리석고 약한 것들을 택하십니다. 지혜롭고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은 교만을 싫어하십니다. 겸손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예수님의 성품은 겸손함에서 시작됩니다. 낮은 자리를 택하는 자가 되십시오. 은혜는 물처럼 위에서 아래로 흐릅니다. 아무도 교만한 사람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자랑하는 그것이 당신을 위태롭게 합니다. 당신의 교만은 오직 사탄이 기뻐합니다. 사탄은 당신의 교만을 박수치며 기뻐할 것입니다. 당신이 자기 스스로를 자랑하게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와서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고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함께 동참해야 할 사명이 있습니다. 자랑할 것이 있다면 주 안에서 자랑하십시오. 이것은 자랑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당신이 주님보다 더 탁월하고 우월한 것이 있다면 자랑해도 됩니다. 예수님이 기뻐하는 것이 무엇이지 알아야 합니다. 부족한 자를 택하신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우리는 모두 주 안에 있습니다. 주님이 통치하시고 주님의 가치관을 따라 살아야 합니다. 주 안에서 자랑하는 자는 연약함을 통하여 능력을 드러내는 자입니다.

기도제목.

1. 별로 자랑하고 드러낼 것이 없는 우리를 불러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겸손하게 하실 때에 기쁨으로 주님을 따르는 자로 살게 하소서.
2. 우리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하시고 우리의 연약함을 자랑할 때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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