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담임목사 칼럼

은혜의 걸림돌

By 2026년 8월 28일No Comments

본문: 겔 47:13-23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하늘에서 하나님은 다시 한번 영적인 기업을 분배해 주십니다. 이전에도 공평한 분배를 위해서 각 지파들이 지도를 그려와서 그 지파의 인구 수에 따라 제비를 뽑게 했습니다. 만약 그 결정을 다른 기준으로 하려고 했다면 다툼이 일어났을 것입니다. 분배는 언제나 어려운 과제입니다. 제비를 뽑아서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결정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전제 되어야 가능한 방식입니다. 초대교회 가롯 유다의 자리를 대신하는 사도를 정하기 위해서 기도하던 교회 공동체는 두 사람을 추천했습니다. 요셉과 맛디아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사람은 요셉이었지만 하나님에게 결정권을 맡겼습니다.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우리를 위해서 결정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선택은 평범한 사람이었고 그것이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의 최선이었습니다. 하늘의 성전에서 기업을 나눌 때에 요셉은 두 몫을 얻게 하셨습니다. 야곱이 약속한 근거가 그대로 유지된 것입니다. 대신 레위지파는 땅 대신 하나님을 기업으로 받습니다. 하나님이 계획하고 이루신 결과입니다.

은혜의 걸림돌은 탐욕입니다. 더 많은 몫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땅을 바꾸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은혜의 강물처럼 당신이 헤아릴 수 없는 수준의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한정된 땅에서 기업을 배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권리를 주장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결정을 존중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또 하나의 걸림돌은 권리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선민 의식이 이스라엘의 자부심이 되었지만 그들이 실패한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택함 받은 민족의 특권을 자랑하기 전에 그 사명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는 열방을 축복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 선민 사상이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는 이유가 되었습니다. 그들의 눈이 가려져 하나님을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하늘의 성전에서 이스라엘 열 두 지파는 동서남북으로 자리를 잡습니다. 함께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 위함입니다. 너 자신을 위해 그리고 너희 안에 정착하는 이방인을 위해 땅을 유산으로 받으라고 명령하십니다.

기도제목.

1. 은혜의 걸림돌이 되는 탐욕과 선민 의식을 버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의 통로와 증거가 되게 하소서.
2. 그 땅을 기업으로 허락하신 이유는 우리 자신 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 땅에 정착할 이방인들을 위한 것임을 알게 하소서.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