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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생명이 흐르는 강

By 2026년 8월 27일No Comments

본문: 겔 47:1-12
찬송: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강물이 흐르는 것은 생명의 젖줄이라고 표현합니다. 생명의 근원이 되는 것입니다.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는 계절을 따라 과실을 맺고 푸르름을 잃지 않습니다. 생수의 강은 성전에서부터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성전 입구에서 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는데 동쪽으로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성전이 동쪽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은 성전 오른쪽 아래 제단의 남쪽에서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그 물이 흘러가면서 점점 깊어 집니다. 발목까지 차던 물이 무릎까지 차오르고 허리까지 차오다가 사람이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의 강물을 표현한 것입니다. 우리는 은혜의 얕은 물에서 물 장난 하는 아이들처럼 하나님을 경험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고 믿음이 자라남에 따라 그 은혜의 강물이 넓어지고 깊어질 것입니다. 그 강물은 생명의 근원입니다. 그 강물로 땅이 풍성한 열매를 맺을 뿐만 아니라 물 속에서 물고기들이 살게 될 것입니다.

죽은 강에는 생명이 살 수 없고 악취가 나는 법입니다. 어부들이 그 바닷가에서 떠나게 될 것입니다. 늪과 습지는 누구도 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입니다. 사해입니다. 죽음의 바다입니다.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는 출구가 없는 강물이 갇혀 있는 곳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무슨 일이든 하고자 할 것입니다. 그 축복을 누리는 비결은 받은 축복을 흘러 보내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탐욕에 사로잡힌 자가 되어서 끝없이 손에 넣으려고만 할 것입니다. 강물이 흘러가게 해야 합니다. 나의 땅에 생수의 강물이 흘러가야 합니다. 다시 목 마르지 아니할 영원한 생명의 물이 그리스도에게서 흘러갑니다. 수가성의 여인은 그 우물가에서 나에게 물 한잔 달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과 만납니다. 그 대화의 결론은 생수를 주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예배자의 기쁨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 생수가 시작되는 곳이 성전이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1.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와 같이 생수의 강에 뿌리를 내리고 심겨진 나무가 되게 하소서. 다시 목마르지 않게 하소서.
2. 소금의 땅이 되지 않고 생수의 강물이 흘러가는 곳에 살게 하소서. 나의 탐욕이 죽음의 바다를 만들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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