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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왕의 피할 수 없는 의무

By 2026년 4월 18일No Comments

본문: 시편 101:1-8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는 자신을 악에게서 구별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분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노래하는 자가 되는 것은 축복입니다. 온전한 삶을 사는 자는 이 땅에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없습니다. 세상이 보상할 수 없는 축복을 구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삶을 영위하는 터전은 이 세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입니다. 온전한 삶을 위해서 결단하는 일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사는 자들은 내 눈 앞에 펼쳐진 악에 대하여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사랑하는 자를 위해서 하나님의 마음으로 구하는 중보 기도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 세상의 악한 자들은 이웃을 향하여 험담하는 자이고 눈이 높고 마음이 강팍한 자입니다. 그러한 사람에게서 떠나십시오. 신실하고 온전한 자를 향하여 함께 기도하는 자가 되십시오. 공의로운 삶을 사는 자가 공의로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습니다. 마음이 무너진 자는 무너진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맡기신 자리에 충성하십시오. 그 자리는 당신이 왕으로 누리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당신이 누군가를 향하여 하나님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서 보냄 받은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서 자신이 하나님처럼 대접 받기를 원하고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을 대신한다면 당신의 자리가 위태로워질 것입니다. 이 땅의 통치자는 하나님이십니다. 먼저 내 안에 있는 원수를 다루십시오. 살아있는 자아입니다. 그리고 내 눈에 보이는 악한 자를 향하여 당신이 해야 할 일을 하십시오. 이 순서가 바뀌면 하나님은 당신을 통하여 일하실 수 없습니다. 왕의 피할 수 없는 의무는 먼저 내 삶의 왕이 누구인지 정하는 것입니다. 왕이 공의롭고 정직하고 신실한 삶을 살게 되면 그 나라가 하나님의 통치를 기뻐할 것입니다. 왕은 자기를 속이기 가장 쉬운 자리입니다. 아무도 감히 왕에게 나아와 책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책망하고 인도할 수 있도록 겸손하게 준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 왕 노릇하는 자는 불행해 집니다. 주와 함께 왕 노릇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왕의 의무입니다.

기도제목.

1. 이 땅에 만연한 악과 불의에 대하여 참지 않게 하시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며 준비된 자가 되게 하소서.
2. 온전한 삶을 위한 우리의 선택이 희생이 아니라 지혜임을 알게 하시고 왕의 사명을 감당하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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