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대상 15:16-29
찬송: 102장. 영원한 문아 열려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은 강요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쁨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그날이 오면 하나님을 예배하는 기쁨으로 우리를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누리는 기쁨은 믿음으로 누리는 것입니다. 소망이 될 것입니다. 아직 보지 못하고 오지 않은 그 날을 기다리는 기쁨을 놓치지 말라는 것입니다. 성전에는 노래하는 자와 문을 지키는 자가 기쁨을 지키기 위해서 존재했습니다.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은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갈망이 없이는 가능하지 않습니다. 자기를 기쁘게 하는 노래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그 노래를 배울 수 있는 자들은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그 노래를 알지 못하고 부를 수 없습니다. 자신을 노래하는 것으로 가득한 이 세상은 하나님을 노래하는 기쁨을 알지 못합니다. 성전에서 문을 지키는 자들의 기쁨은 나팔을 통하여 하나님의 때를 전하는 것입니다. 그가 나팔을 불면 누군가 춤추게 될 것입니다.
다윗은 언약궤가 들어오는 날 어느 전쟁의 승리보다 기뻐합니다. 고운 삼베로 만든 겉옷을 입고 있었는데 옷이 벗겨질 정도로 격렬한 기쁨을 누린 자였습니다. 다윗처럼 춤추는 자가 되는 이유는 자기 감정의 충만이 아니라 회복의 기쁨입니다. 천국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죄인이 회개하고 돌아온 것을 함께 기뻐하는 것입니다. 그는 절망 속에서 아버지의 구원을 맛보게 된 것입니다. 예배의 자리에서 그 기쁨을 누리는 자와 누리지 못하는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갈은 사울의 딸이었습니다. 다윗의 춤추는 모습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교만했기 때문입니다. 그날 미갈의 모습은 업신여기는 자의 표본입니다. 마음 속으로 누군가를 비웃는 일을 멈추어야 합니다. 업신여기는 것은 그 사람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가 아니라 겸손한 자를 기뻐하십니다. 다윗이 왜 기뻐하는지 알지 못하는 미갈은 지금도 기뻐하지 못합니다. 언약궤가 돌아오는 것이 기쁘지 않다면 당신의 마음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기도제목.
1. 온 나라가 함께 기뻐하는 것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언약궤가 돌아오는 날 내게 허락하신 자리에서 함께 춤추는 다윗이 되게 하소서.
2. 예배자의 기쁨과 겸손을 가르쳐 주시고 진정한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춤추는 다윗을 업신 여기는 미갈이 되지 않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