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겔 48:23-35
찬송: 447장. 이 세상 끝 날까지
성도의 삶의 중심에 자아가 있으면 불행해 집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에스겔 성전의 중앙에는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성소가 위치하고 그 이름도 여호와 삼마로 새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어디에 계십니까? 성전에 거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새로운 성전된 삶을 시작해야 합니다. 주님이 내 안에 거하시기 위해서 영으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삶의 주인이 누구인가 물어야 합니다. 내가 주인이 되어서 살 때 하나님은 손님처럼 우리와 함께 동거하십니다. 주님이 주인이 되시면 우리의 왕이 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의 성전에 열두 지파 백성들에게 기업으로 준비해 주신 땅을 허락하셨습니다. 그 성전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는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성전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성전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북쪽 지파의 기업을 배분하고 이제 남쪽 지파의 기업을 배분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거하기 위해서 필요한 성전의 구조가 문입니다. 네 개의 문이 각각 세 개 지파의 이름으로 세워졌습니다. 그 문의 크기는 각각 사천 오백 규빗인데 북쪽에는 르우벤, 유다, 레위 문이 존재하고 동쪽에는 요셉 베냐민, 단 문이 존재합니다. 남쪽에는 시므온, 잇사갈, 스불론 문이 세워지고, 서쪽에는 갓, 아셀, 납달리 문에 세워졌습니다. 사방에서 열 두 지파를 불러오시고 그 문으로 들어오게 하실 것입니다. 흩어진 하나님의 백성을 그 문으로 들어와 거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양의 문이 되셨습니다. 하나님이 들어오신 동쪽 문은 닫혀 있지만 백성들이 들어오는 문에는 각 지파의 이름들이 새겨져 있었습니다. 그 문들은 우리를 위하여 열린 문이기도 합니다. 문으로 들어오지 않는 자는 진정한 목자가 아닙니다. 목자는 양들을 문으로 인도하며 그의 이름을 부를 것입니다. 그를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앉고 일어서는 것을 아십니다. 우리의 출입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갈 때 그 문을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해서 허락하신 여호와 삼마의 성전을 갈망합니다. 그 성전에 들어가기 위해서 부르시는 주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2. 그 문은 우리를 위한 문이기도 하고 우리를 통하여 함께 성전에 들어가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 문으로 양들을 불러주시고 그 문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