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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기다리는 사랑

By 2026년 5월 6일No Comments

본문: 룻기 3:1-18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나오미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어 보였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나오미는 여전히 놀라운 사랑으로 룻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가 너를 위한 안식처를 마련해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룻으로 하여금 보아스의 아내가 되게 하기 위한 일을 지도하는 것이었습니다. 보아스는 우리의 친척이니 오늘 밤 그가 타작마당에서 잠 자리에 들 때에 몸을 씻고 기름을 바르고 제일 좋은 옷을 입고 그가 누운 곳을 보았다가 그의 발치 이불을 들치고 누으라. 네가 어떻게 해야 할지 그가 알려 주리라. 룻은 자기의 욕망 때문이 아니라 어머니의 명령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그대로 행합니다. 자기 자신을 모두 드리되 자신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보아스의 결정을 기다리는 자로 남아 있으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앞에서 하나님이 행하실 일을 기다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당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능력과 영광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룻은 보아스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옷 자락으로 나를 덮으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덮어 주기를 구하는 룻이 되어야 합니다. 그곳이 가장 안전하고 소중한 자리입니다. 보아스는 룻의 행동을 보고 축복합니다. 그녀가 정숙한 여인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여인의 수치가 되지 않도록 다시 돌려 보냅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결정을 내리기 전에 더 가까운 친척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좋은 기회가 오면 성급하게 먼저 선택하려고 합니다. 아브라함과 조카 롯이 서로 헤어질 때에도 아브라함은 서두르지 않습니다. 먼저 선택할 기회를 조카에게 양보합니다.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과 함께 하심으로 손해 보는 결정을 한 아브라함에게 더 큰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이 아니라 하나님을 선택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을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선물로 보리 여섯 되를 받아온 룻에게 나오미가 말합니다. 조용히 앉아서 기다리자.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이 해결될 때까지 쉬지 않으리라.

기도제목.

1. 하나님께 나의 모든 것을 내어 드리고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대로 순종하며 기다릴 수 있는 룻이 되게 하소서.
2. 언약의 증거를 가지고 온 룻에게 믿음으로 기다리자고 말할 수 있는 나오미의 믿음을 본 받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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