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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낮은 곳으로

By 담임목사 칼럼 No Comments
본문: 눅 2:8-20 찬송: 123장. 저 들 밖에 한밤중에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태어나신 것을 증언해 주어야 할 증인들로 부름을 받은 자는 목동들이었습니다. 멀리서 동방박사들이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아웃사이더들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 메시야로 오셨는데 그들은 알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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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이의 이름을 아는가

By 담임목사 칼럼 No Comments
본문: 사 9:1-7 찬송: 112장.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주님은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메시아가 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목적과 방식입니다. 주님은 가장 밝은 빛으로 가장 어둔 곳을 비추셨습니다. 그곳에 죄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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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망할 수 없다

By 담임목사 칼럼 No Comments
본문: 수 22:10-20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이스라엘 공동체는 요단강을 두고 서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럴 때에 오해가 시작됩니다. 늘 함께 하지 않기 때문에 그 의도를 알지 못하고 소문으로 듣고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기 쉽습니다. 이럴 때에 우리는 정직한 소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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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파수꾼

By 담임목사 칼럼 No Comments
본문: 수 21:8-26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도피성은 죄인들을 위한 마지막 카드입니다. 재판을 받기 전에 누군가의 분노의 칼을 피하게 하신 것입니다. 은혜의 자리를 보장해 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도피성의 또 다른 목적은 영적 파수꾼이 되는 것입니다. 은혜로 통치하는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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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의 축복

By 담임목사 칼럼 No Comments
본문: 수 21:1-7 찬송: 393장. 오 신실하신 주 도피성이 살인자를 위한 은혜의 장소입니다. 레위 지파에게 허락하신 기업은 이스라엘 민족이 살아가는 땅의 성읍과 초지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땅을 근거로 살아가는 자가 아니라 은혜를 의지하며 살아야 했습니다. 정착하는 자의 삶이 아니라 오직 믿음으로 의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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