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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영광스러운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2일

부끄럽지만 영광스러운

본문: 스 10:16-44 찬송: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진정한 귀환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때가 있습니다. 감정적인 회개가 아니라 자신들의 잘못을 돌이키기 위해서 더 철저한 조사가 필요했습니다. 회개한 당사자 이외에도 그들을 돌려보내야 했던 피해자들의 형편을 헤아려야 합니다. 삼…
영적인 지도자의 사명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1일

영적인 지도자의 사명

본문: 스 10:1-15 찬송: 190장. 성령이여 강림하사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에스라의 통곡이 없었다면 그들은 부끄러움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우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부끄러운 일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것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모릅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들에게 소망이 없기…
진정한 회개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20일

진정한 회개

본문: 스 9:1-15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 회개의 자리에 나아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한 자가 다시 무너졌을 때 기가 막혀 앉아서 속옷을 찢고 머리털과 수염을 잡아 뜯게 될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두려움의 터널을 지나…
아하와 강가에서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19일

아하와 강가에서

본문: 스 8:21-36 찬송: 369장. 죄 짐 맡은 우리 구주. 누구에게 구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백성은 겸손해야 합니다. 그러나 영적인 자존심을 버려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한 일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순종하지 못하면 그 일을 아무리 멋지게 해 내어도 하나님은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손길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18일

하나님의 손길

본문: 스 8:1-20 찬송: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에스라와 함께 올라온 사람들 위대한 역사를 펼쳐 보았을 때 자신이 주인공이라고 착각하기 쉽습니다. 그 착각을 깨뜨리고 먼저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에서 주인공이 되게 하십시오. 그렇게 되어질 수 있을 때에 당신도 역사의 주인공이…
그리스도가 이루신 일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16일

그리스도가 이루신 일

본문: 롬 5:6-11 찬송: 251장. 놀랍다 주님의 큰 은혜.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라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사랑을 증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특별히 사랑의 대상이 사랑 받기에 합당하지 않을 때에 더욱 어렵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은 얼마나 고통의 자리로 나아갔는지를 깨닫는 것도…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15일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

본문: 요 19:23-30 찬송: 149장.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나뉘지 말아야 할 그리스도의 몸 조롱하던 군인들은 자기가 하는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마음껏 침을 뱉고 채찍을 휘두르고도 모자라 예수님의 옷을 제비 뽑았습니다. 예수님의 속옷. 그들이 예수님을 부끄럽게 한 것의…
당신의 왕은 누구인가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14일

당신의 왕은 누구인가

본문: 요 19:14-22 찬송: 151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우리에게 다른 왕은 없다 예수님은 단지 유대인의 왕이나 믿는 자들의 왕이 아닙니다. 온 세상의 왕입니다. 세상에 너무 많은 왕이 존재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은 충성된 자입니다. 충성의 의미는 그에게 오직 하나의 왕만…
예수님의 결백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13일

예수님의 결백

본문: 요 19:1-13 찬송: 144장. 예수 나를 위하여 빌라도의 두 가지 판결 재판장에 서는 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운명이 결정되는 자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재판장으로 나아갑니다. 스스로 의로운 재판장이 되어서 누가 옳고 누가 틀렸는지를 결정합니다. 내 인생의 진로를 내가…
아름다운 유산 담임목사 칼럼
2022년 4월 12일

아름다운 유산

본문: 요 13:3-15 찬송: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발을 씻겨 주는 섬김 예수님의 사랑은 끝까지 사랑하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헤어질 때가 많습니다. 사랑의 감정이 불타오를 때 상대를 위해서 나의 것을 희생하고 양보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것이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