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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항해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26일

위태로운 항해

본문: 사도행전 27:1-12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누구의 말을 더 신뢰하는가 바울의 여정이 결정되어서 선임된 책임자가 율리오라는 백부장이었습니다. 그는 군인이었지 선원이 아니었습니다. 그의 책임은 바울과 함께 하는 죄수들을 로마로 이송하는 것이었습니다. 죄수를 이송한다는 것은 여러가지 어려운 조건을 수반합니다. 그들은 위험한…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라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25일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라

본문: 사도행전 26:24-32 찬송: 498장. 저 죽어 가는 자 다 구원하고 복음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 베스도가 기대한 것은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을 위해서 바울이 해야 할 말은 자기를 변호하든지 아니면 자기를 송사하는 자들의 오류를 증명하는 것이어야 했습니다.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종과 증인의 사명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24일

종과 증인의 사명

본문: 사도행전 26:13-23 찬송: 330장. 어둔 밤 쉬 되리니 부인할 수 없는 바울의 체험 바울이 예수님을 만난 경험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그 자리에 함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눈에 보인 빛과 그의 귀에 들린 음성 가운데 그가 혼자…
다메섹으로 가고 있는 사람들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23일

다메섹으로 가고 있는 사람들

본문: 사도행전 26:1-12 찬송: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약속하신 소망 바울은 자기 자신을 변호해야 하는 자리에서 복음을 변호합니다. 복음을 변호한다는 말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내가 아니라 예수님의 결백을 주장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위해서 살기로 작정한 자입니다. 이제 그는 새로운 삶을…
재판장의 결론과 판결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22일

재판장의 결론과 판결

본문: 사도행전 25:13-27. 찬송: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예수의 죽음에 대하여 재판장은 진실이 드러나는 자리입니다. 고소한 자들의 주장과 그 내용을 변호할 수 있는 기회를 모두 주어야 공의로운 재판이 됩니다. 사탄은 언제나 재판장에서 활동하는 자입니다. 그의 주무기가 고소이기 때문입니다. 일상을…
누구에게 상소할 것인가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21일

누구에게 상소할 것인가

본문: 사도행전 24:24-25:12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벨릭스의 고민 벨릭스는 바울의 무죄를 알았습니다. 그리고 더 추가적인 목적이 있었는데 바울에게서 믿음에 대한 질문을 하고 그 답변을 듣기 원했습니다. 바울은 당시 유대지역의 이방인 총독이었던 벨릭스에게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서 노력하기…
진실로 자신을 변호하라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19일

진실로 자신을 변호하라

본문: 사도행전 23:31-24:9 찬송: 549장. 내 주여 뜻대로 하나님이 마련하신 법정 유대인들의 공회는 유대인들 안의 문제에 대해서 결론 내릴 수 있는 사회적 정치적 의결 기관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을 도우시는 하나님은 다시 한번 세상의 법정에 바울을 세우십니다. 차라리 세상의 법정이 유대인들의…
우연처럼 보이는 은혜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18일

우연처럼 보이는 은혜

본문: 사도행전 23:12 - 30 찬송: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은밀한 음모를 꾸미는 자들 바울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자신이 알지 못하는 가운데 사십 명의 결사대가 구성되었습니다. 바울을 죽이기까지 먹지도 마시지도 않겠다고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 맹세했습니다. 천부장에게 바울을 다시 공회로 불러오면 이곳에…
지혜로운 전도자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17일

지혜로운 전도자

본문: 사도행전 22:30-23:11 찬송: 575장. 주님께 귀한 것 드려 양심 논쟁 공회 앞에서 바울은 자신의 결백을 주장합니다. 나는 오늘까지 하나님 앞에서 선한 양심으로 하나님을 위해서 살아왔노라고. 이 고백이 대제사장의 마음에 걸렸습니다. 자기 양심을 걸고 이야기 하는 것을 누가 판단할 수…
아름다운 이별 담임목사 칼럼
2023년 8월 11일

아름다운 이별

본문: 사도행전 20:25-38 찬송: 212장. 겸손히 주를 섬길 때 밤낮 쉬지 않은 수고 진짜 목자와 가짜 목자의 차이는 양을 위해 자기 목숨을 내어 줄 수 있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양을 사랑하는 그 마음을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자신이 어떻게 사역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