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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사는 길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15일

영원히 사는 길

본문: 마가복음 6:14-29 찬송: 240장. 주가 맡긴 모든 역사 악인의 두려움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은 위험한 함정에 빠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죄를 짓게 될 때 주는 기쁨이 있습니다. 유혹을 극복하고 죄에 대하여 승리하는 길이 안전하고 행복한 길을 걷는 것입니다. 아무도 함정에…
거룩한 손길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13일

거룩한 손길

본문: 마가복음 5:21-43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야이로의 딸 회당장이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자기 딸을 살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에게 믿음이 생기고 자라는 기회였습니다. 그는 예수님에게 제발 오셔서 손을 얹어 달라고 간구합니다. 그것 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은 것입니다.…
어떻게 자유케 되는가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12일

어떻게 자유케 되는가

본문: 마가복음 5:1-20 찬송: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더러운 귀신이 고백한 말 정결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축복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타락해도 순결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소중함을 잃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 마음을 소중하게 여기시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닮아가는 것의 위험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11일

하나님 나라의 확장

본문: 마가복음 4:30-41 찬송: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하나님 나라의 비대칭 원리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시는 예수님이 사용하신 씨앗은 겨자씨입니다. 가장 작은 씨앗이지만 자기의 크기와 비교해서 큰 나무가 되는 성장의 과정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하는 방식이고…
들을 수 있는 사람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9일

들을 수 있는 사람

본문: 마가복음 4:1-20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뿌리의 문제 씨 뿌리는 농부의 비유는 말씀은 동일하지만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얼마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지를 설명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이단이 아닌 이상 다르지 않습니다.…
오해 받으시는 하나님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8일

오해 받으시는 하나님

본문: 마가복음 3:20-35 찬송: 185장. 이 기쁜 소식을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에 대해서는 이제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예수님을 인정하지 못했던 두 부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가족들입니다. 둘째는 서기관들과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안식일의 주인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6일

안식일의 주인

본문: 마가복음 2:23-3:6 찬송: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안식일의 목적 안식일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인정하고 신뢰하기 위한 멈춤의 시간입니다. 쉼은 우리의 갈망이면서 동시에 누리기 힘든 축복이기도 합니다.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이 누려지지 않는 사람은 안식일을 준수하라는 명령에 주목합니다. 하나님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5일

새 술은 새 부대에

본문: 마가복음 2:13-22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예수님은 누구를 부르시는가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레위는 조금더 특별한 배경을 가진 자였습니다. 평범함을 넘어서 민족적 감정이 좋을 수 없는 세리의 삶을 살던 자였고 도덕적으로 죄인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예수님이…
치유와 구원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4일

치유와 구원

본문: 마가복음 2:1-12 찬송: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믿음의 친구들이 행한 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집 안에 발 디딜 틈이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여전하지만 선한 의도가 도리어 방해가 될 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