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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의 기쁨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10일

요한의 기쁨

본문: 요한복음 3:22-36 찬송: 542장. 구주 예수 의지함이 세례를 베푸는 두 사람이 동시대를 살았습니다. 세례 요한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요한이 아직 감옥에 갇히기 전까지 그의 사역은 중단되지 않았지만 그의 사역은 점점 기울어 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과 제자들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세례를 베풀기…
그가 오신 이유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9일

그가 오신 이유

본문: 요한복음 3:10-21 찬송: 304장.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니고데모에게 설명하시는 예수님은 자신을 모세의 놋뱀에 비유하였습니다. 광야에서 모세가 든 뱀을 본 자는 치유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구원을 얻습니다. 이것처럼 쉬운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것처럼 이뤄지지 않는 일도 없습니다. 예수…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8일

은혜가 필요한 사람들

본문: 요한복음 3:1-9 찬송: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유대 공회 최고 지도자의 체면을 버리고 진리를 향한 갈망으로 찾아온 것입니다. 그는 진실을 향한 갈망을 가지고 예수님을 만난 사람입니다. 이 만남은 나중에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게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7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

본문: 요한복음 2:13-25 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 유월절은 유대인의 큰 절기이기 때문에 각처에서 찾아오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방문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유월절을 편리하게 섬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의 묵인 하에 그들의 사업을 허락하고 성전에서 이득을 보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잔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6일

잔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2:1-12 찬송: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잔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하늘에서의 잔치를 위해서 한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첫 이적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이뤄졌습니다. 그 이적은 어머니의 간절한 바램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잔치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마음이 강했던 것입니다.…
와서 보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4일

와서 보라

본문: 요한복음 1:29-42 찬송: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 요한은 예수님을 발견하고 기뻐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지시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세례 요한도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무 겸손한 모습으로 그 길을 걸으셨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은 충성되고…
이 시대에 필요한 요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3일

이 시대에 필요한 요한

본문: 요한복음 1:19-28 찬송: 501장.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세상이 악할 때일수록 우리에게 세례 요한이 필요합니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 일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고 나서, 정말 질문하고 싶은 질문을 제자들에게 던지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독생자의 영광을 보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2일

독생자의 영광을 보라

본문: 요한복음 1:9-18 찬송: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발원체가 있고 반사체가 있듯이 우리가 경험하는 빛은 참빛이 아닙니다. 진정한 빛은 진리입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춘 것입니다. 그분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에 의해 지음을 받았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세상이…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1일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

본문: 요한복음 1:1-8 찬송: 71장. 예부터 도움 되시고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로고스는 지성을 상징하는 단어이지만 요한이 기록한 서신서에서는 말씀이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인격적인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창조자로서 존재하셨습니다. 그분 없이…
왜 주님을 기다리십니까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31일

왜 주님을 기다리십니까

본문: 요한계시록 22:6-21 찬송: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천국은 우리의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성도들의 내면에 내주하시면서 함께 기뻐하시고 함께 동행하십니다. 주님의 재림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심판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