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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은 이뤄집니다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30일

하나님의 뜻은 이뤄집니다

본문: 요한계시록 17:9-18 찬송: 346장 주 예수 우리 구하려. 짐승의 머리는 일곱개이고 그 뿔은 열개입니다. 음녀가 앉아있는 일곱산은 당시에 교회를 핍박하던 로마제국을 상징합니다. 다섯은 망하였고, 하나는 있고, 다른 하나는 아직 이르지 않았으나 반드시 잠시 동안 머무르게 될 것입니다. 열 뿔은…
도둑같이 임하게 될 그날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8일

도둑같이 임하게 될 그날

본문: 요한계시록 16:10-21 찬송: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고통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나 살기 위해서 필요한 고통을 거부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수술대 위에서 환부를 드러내고 칼을 대는 것을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입니다. 많은 치료제는 더 큰 고통과…
회개의 축복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7일

회개의 축복

본문: 요한계시록 16:1-9 찬송: 423장 먹보다 더 검은. 대접을 가지고 있었던 천사들의 손에서 대접이 쏟아집니다. 땅에 쏟아지자 짐승의 표를 받고 우상에게 절했던 사람들에게 흉칙하고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바다에 쏟아지자 죽은 자의 피 같이 되고 모든 생물이 죽게 됩니다. 강과 물의…
승리의 노래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6일

승리의 노래

본문: 요한계시록 15:1-8 일곱 대접의 재앙은 마지막 심판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승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요한은 불이 섞인 유리바다와 우상과 그 이름의 숫자를 이긴 성도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거문고를 들고 유리바다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이 불렀던 노래는 모세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는…
피할 수 없는 칼날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5일

피할 수 없는 칼날

본문: 요한계시록 14:14-20 찬송: 487장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농부가 땀을 흘리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열매를 추수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추수하는 일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을 거두시는 것입니다. 알곡을 거두는 것이 농부의 기쁨이 됩니다. 추수의 때에 무르익은…
속지 말라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3일

속지 말라

본문: 요한계시록 13:11-18 찬송: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무엇을 따를 것인가. 우리를 미혹하는 자들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훔쳐가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원하던 것을 준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태롭게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이적일 때가 많습니다. 이적을…
성도의 인내와 믿음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2일

성도의 인내와 믿음

본문: 요한계시록 13:1-10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 요즘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당하는 때가 없습니다. 환상 가운데 요한은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열 뿔과 일곱 머리, 열 뿔에는 모두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그 면류관에는…
이미 승리한 싸움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1일

이미 승리한 싸움

본문: 요한계시록 12:1-17 찬송: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위대한 드라마. 이땅에서 위대해 보이는 일이 하늘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작아 보이는 사건이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일일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천지를 흔들어 놓을 위대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0일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본문: 요한계시록 11:15-19 찬송: 494장. 만세 반석 열리니. 함께 왕노릇 하라.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 없이 왕노릇하기를 원합니다.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자들도 이것을 감추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는 세상의 언저리에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