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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받은 요담의 저주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26일

응답받은 요담의 저주

본문: 사사기 9:46-57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더 이상 숨을 곳이 없습니다 요새는 안전한 곳입니다. 원수의 공격에서 자기를 지키고 버틸 수 있는 곳입니다. 세겜의 요새에 숨어 있던 사람들은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갑니다. 더 숨기 위해 갇힌 곳으로 들어간 셈입니다.…
세겜 사람들의 비극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25일

세겜 사람들의 비극

본문: 사사기 9:26-45 찬송: 274장. 나 행한 것 죄뿐이니. 또 다시 반역하는 사람들 반역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은 위태롭기 짝이 없습니다. 고양이 앞에 생선을 놓은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세겜 사람들은 가알의 목소리에 흔들립니다. 왜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겨야 합니까? 아주 근본적인…
요담의 책망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24일

요담의 책망

본문: 사사기 9:16-25 찬송: 290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은혜를 잊은 자들의 반역 은혜처럼 잊기 쉬운 것이 없습니다. 당신이 그 은혜를 위해서 한 것이 아무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수고하고 땀 흘린 일들을 누군가 무너뜨린다면 잠 못 이룰 것입니다. 당신이…
아비멜렉의 야망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23일

아비멜렉의 야망

본문: 사사기 9:1-15 찬송: 381장. 나 캄캄한 밤 죄의 길에 잘못된 선택 무언가를 선택하는 인생의 연속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에게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내가 선택한 것이 나의 인생을 만들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선택한 대로 살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관심은…
평화를 위한 싸움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20일

평화를 위한 싸움

본문: 사사기 8:1-9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기드온의 겸손함 오만한 사람의 마음을 만족시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당신이 정말 평화를 원한다면 두 종류의 사람을 상대해야 할 겁니다. 먼저 당신 눈 앞에 있는 대적을 상대해서 이겨야 합니다. 평화는 결코 그냥…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19일

여호와와 기드온의 칼이여

본문: 사사기 7:9-25 찬송: 352장. 십자가 군병들아 누구를 의지해야 하는가 우리의 문제는 의지할만하지 않은 대상을 의지하는 것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우상들은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우상을 포기하는 것이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눈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준비된 용사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18일

하나님의 준비된 용사

본문: 사사기 7:1-8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전쟁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믿음으로 시작했지만 우리 눈에 보이는 것은 여전히 초라한 현실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더 믿음의 순종이 필요합니다.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승리를 경험하지 못하고 실패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믿음으로 준비된 하나님의 군사가…
전쟁을 위한 준비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17일

전쟁을 위한 준비

본문: 사사기 6:33-40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나팔을 부는 기드온 마침내 기드온이 사사로서의 행동을 시작합니다. 나팔을 부는 것은 전쟁의 시작을 알리는 선전포고입니다.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서 내부의 힘을 모아야 합니다. 대적은 이미 요단강을 건너서 이스르엘 평지에 진을 쳤습니다. 이제…
우상과 싸우는 사람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16일

우상과 싸우는 사람

본문: 사사기 6:25-32 찬송: 322장.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뗄감으로 쓰인 아세라 우상 자체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왜 우상을 숭배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살기보다는 하나님을 내 마음대로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우상은 죄인들의 마음에 존재합니다. 그 마음에 있는…
구원의 경험 그 이후 담임목사 칼럼
2021년 8월 14일

구원의 경험 그 이후

본문: 사사기 6:1-10 찬송: 282장.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메뚜기 떼처럼 약탈하는 미디안 미디안이 이스라엘을 괴롭히는데 흡사 메뚜기 떼처럼 몰려와서 약탈을 했다고 기록합니다. 이 표현은 미디안의 수가 이스라엘의 수보다 훨씬 많아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의 열세를 의미합니다. 메뚜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