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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답을 구할 것인가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6일

누구에게 답을 구할 것인가

본문: 욥기 8:8-22 찬송: 456장.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도움이 되지 않는 충고 누군가에게 충고하기 전에 상대가 충고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빌닷은 욥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격려를 하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너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고…
피할 수 없는 하나님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4일

피할 수 없는 하나님

본문: 욥기 7:11-21 찬송: 458장. 너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할 때 나를 지키지 마소서 하나님은 당신의 피난처 되십니다.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지킬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통 가운데 있었던 욥은 하나님을 오해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공격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하나님의…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3일

주여 나를 기억하소서

본문: 욥기 7:1-10 찬송: 370장. 주 안에 있는 나에게 품꾼의 하루 미래가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오늘이 버겁습니다. 하루를 살아갈 힘도 없는데 내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욥에게 내일은 더욱 고통스러운 시간이 분명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고된 종살이로 정의합니다. 늘 열심히 살아왔던 욥에게 노동의…
진정한 친구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2일

진정한 친구

본문: 욥기 6:14-30 찬송: 88장. 내 진정 사모하는 위로가 어찌 그리 허무한지 고통 가운데 있는 자를 위로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능력입니다. 낙심한 자는 하나님마저 비난하기 쉽습니다. 그때 친구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도록 붙잡아 주는 자입니다. 욥의 친구들은…
소망을 품을 수 있는 힘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11일

소망을 품을 수 있는 힘

본문: 욥기 6:1-13 찬송: 415장. 십자가 그늘 아래. 측량할 수 없는 고통 한계를 넘어선 고통 가운데 있었던 욥은 자신의 고통을 다른 사람이 헤아려주기를 원했습니다. 육체의 고통보다 마음의 고통이 더 괴로웠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의 말이 자신을 위로하거나 출구를 찾는 일에 도움이 되지…
정말 답을 알고 있습니까?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9일

정말 답을 알고 있습니까?

본문: 욥기 5:1-16 찬송: 214장. 나 주의 도움 받고자. 인생의 의미 정답을 이야기하는 것은 쉽습니다. 욥을 향한 엘리바스의 말은 틀린 말이 없습니다. 욥의 고통과 하나님의 뜻을 다 헤아리지 못하는 자의 소리에 불과합니다. 인생을 너무 쉽게 정의하지 마십시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하나님의 기준에 적합한 자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8일

하나님의 기준에 적합한 자

본문: 욥기 4:12-21 찬송: 374장. 나의 믿음 약할 때 주관적 계시의 한계 하나님은 자기를 계시하시는 분입니다. 그 하나님을 발견하는 것이 우리의 축복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믿음의 창이 열리지 않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흔적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화의 오류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7일

일반화의 오류

본문: 욥기 4:1-11 찬송: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아름다운 욥의 인생 침묵이 깨졌습니다. 욥이 입술을 열어 한탄하고 죽음을 갈망하는 자처럼 고통을 표현하자 그의 친구들도 입을 열었습니다. 조심스럽습니다. 고통 가운데 있는 자에게 어떤 말을 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들을 준비가…
이해할 수 없는 고난 담임목사 칼럼
2021년 10월 6일

이해할 수 없는 고난

본문: 욥기 3:11-26 찬송: 272장.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생명을 원망하는 사람 생명을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닙니다. 생명을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난이 너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무겁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보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