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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church

누구의 잘못인가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26일

누구의 잘못인가

본문: 사무엘상 2:22-36 찬송: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하나님을 멸시하는 아들 엘리의 아들들의 모습은 막장 드라마를 보는 것 같습니다. 거룩한 성소에서 있을 수 없는 악한 일들을 서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제물을 자기가 훔치고 가로채는 것으로 멈추지 않습니다. 거기에서 누군가…
신실한 예배자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25일

신실한 예배자

본문: 사무엘상 2:12-21 찬송: 327장. 주님 주실 화평 백성을 무시하는 제사장 엘리의 아들들은 실패한 제사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제사장의 자리는 하나님과 예배자 사이에서 예배를 돕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는 자리이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자리입니다. 그 사명이 결코…
기도하고 난 이후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24일

기도하고 난 이후

본문: 사무엘상 2:1-11 찬송: 41장. 내 영혼아 주 찬양하여라 원수를 향한 자랑 한나는 전혀 다른 기도를 시작합니다. 기도의 응답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위대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 위대한 기도를 시작하지 못하는 이유를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기도하고 하나님이 응답하신 곳에…
기도 응답의 비밀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23일

기도 응답의 비밀

본문: 사무엘상 1:19-28 찬송: 213장. 나의 생명 드리니 기도의 시작 사무엘처럼 특별한 인생을 살았던 인물이 많지 않습니다. 아브라함이나 모세에 견주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마지막 사사로서 왕을 세우는 자가 됩니다. 사울왕과 다윗왕은 사무엘을 하나님처럼 생각했습니다. 킹 메이커의 사명을 맡기셨기 때문입니다. 왕에게 기름을…
하나님의 위로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21일

하나님의 위로

본문: 사무엘상 1:1-8 찬송: 292장. 주 없이 살 수 없네 한나의 축복 하나님은 한나를 사랑하고 축복하셨습니다. 문제는 한나가 원하는 것은 아들이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한나는 하나님의 사랑 뿐만 아니라 남편의 사랑을 받은 자였습니다. 브닌나 보다 갑절로 남편의 사랑을 받고 성전에 예물을…
향기로운 예물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20일

향기로운 예물

본문: 빌립보서 4:14-23 찬송: 382장. 너 근심 걱정 말아라. 변하지 않는 사랑 빌립보 교회 성도들은 바울에게 너무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처음부터 바울의 사역에 물질로 후원해 온 교회였기 때문입니다. 처음부터 그 일을 중단하지 않고 함께 해온 자들은 너희 밖에 없다고 고백합니다. 이것이…
성도가 배워야할 것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19일

성도가 배워야할 것

본문: 빌립보서 4:8-13 찬송: 312장 너 하나님께 이끌리어 배운 바를 행하라 제자는 스승이 아니라 배우는 자입니다. 세상을 본 받지 말고 오직 그리스도를 본 받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태도를 먼저 배워야 합니다. 주님은 모든 것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리에 있어야…
흔들리지 않는 교회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18일

흔들리지 않는 교회

본문: 빌립보서 4:1-7 찬송: 412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가지라 믿음으로 사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두렵기 때문입니다. 주 안에서 굳건히 서 있지 않으면 믿음으로 경주하는 일이 불가능합니다. 영적인 전쟁의 목표는 쓰러지지 않고 굳건하게 서는 것입니다.…
하늘의 시민권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17일

하늘의 시민권

본문: 빌립보서 3:10-21 찬송: 324장. 예수 나를 오라 하네 푯대를 향하여 경주하는 자 목표가 있다는 사실은 행복의 조건입니다. 목표나 목적 없이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신앙인으로서 우리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와 동행하면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다시 반복하는 이유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월 16일

다시 반복하는 이유

본문: 빌립보서 3:1-9 찬송: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무엇이 소중한가 세상은 화려하지만 위험한 곳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과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곳에서도 누군가는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도 누군가는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