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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church

안식일의 주인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6일

안식일의 주인

본문: 마가복음 2:23-3:6 찬송: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안식일의 목적 안식일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인정하고 신뢰하기 위한 멈춤의 시간입니다. 쉼은 우리의 갈망이면서 동시에 누리기 힘든 축복이기도 합니다.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이 누려지지 않는 사람은 안식일을 준수하라는 명령에 주목합니다. 하나님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5일

새 술은 새 부대에

본문: 마가복음 2:13-22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예수님은 누구를 부르시는가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레위는 조금더 특별한 배경을 가진 자였습니다. 평범함을 넘어서 민족적 감정이 좋을 수 없는 세리의 삶을 살던 자였고 도덕적으로 죄인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예수님이…
치유와 구원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4일

치유와 구원

본문: 마가복음 2:1-12 찬송: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믿음의 친구들이 행한 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집 안에 발 디딜 틈이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여전하지만 선한 의도가 도리어 방해가 될 때가…
예수님이 오신 목적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3일

예수님이 오신 목적

본문: 마가복음 1:35-45 찬송: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다른 마을로 가자 예수님은 이 땅에서 인기있는 사역자가 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도리어 예수님의 사역을 제한하는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그의 권위와 함께 드러나자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드러나는 예수님의 권위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2일

드러나는 예수님의 권위

본문: 마가복음 1:16-34 찬송: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갈릴리 호수에서 갈릴리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자신의 사명을 준비하시고 실행하신 첫 번째 사역은 제자를 부르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모두가 기쁨으로 순종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우리의 순종이 함께 드러나는…
광야에서 시작되는 삶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1일

광야에서 시작되는 삶

본문: 마가복음 1:1-15 찬송: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 회개에 실패할까 봐 요한을 먼저 보내셨습니다. 우리를 준비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배려입니다. 이사야는 세례 요한의 출현을 예언하였습니다. 왕의 이야기는 그의 심부름꾼에서…
왕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30일

왕에게 어울리지 않는 일

본문: 잠언 31:1-9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힘을 낭비하지 말라 어머니가 아들에게 전하는 지혜의 메시지가 소중합니다. 왕의 책임은 그에게 주어진 권한을 잘 지키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왕이 조심해야 할 것이 몇 가지 있습니다. 말을 의지하는 왕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여자를…
기도자의 마음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8일

기도자의 마음

본문: 잠언 30:1-14 찬송: 454장. 주와 같이 되기를 겸손한 지혜 연약한 자의 지혜의 말에 힘이 있습니다. 겸손의 옷을 입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힘을 자랑하는 모습으로 주장하는 말은 공허할 때가 많습니다. 위태롭게 보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말을 듣고 계셔도 좋다면 그 말을 하십시오.…
주의 길을 걸으라 담임목사 칼럼
2023년 12월 27일

주의 길을 걸으라

본문: 잠언 29:15-27 찬송: 397장. 주 사랑 안에 살면 말씀으로 훈계하라 하나님이 자녀를 우리에게 주신 목적 가운데 하나는 자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는 것입니다.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매와 꾸지람을 외면할 때가 많습니다. 자녀가 해야 할 일을 부모가 대신하면 안됩니다. 말씀으로 연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