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All Posts By

wearechurch

하나님 나라의 확장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11일

하나님 나라의 확장

본문: 마가복음 4:30-41 찬송: 406장.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하나님 나라의 비대칭 원리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시는 예수님이 사용하신 씨앗은 겨자씨입니다. 가장 작은 씨앗이지만 자기의 크기와 비교해서 큰 나무가 되는 성장의 과정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나라가 존재하는 방식이고…
들을 수 있는 사람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9일

들을 수 있는 사람

본문: 마가복음 4:1-20 찬송: 200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뿌리의 문제 씨 뿌리는 농부의 비유는 말씀은 동일하지만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마음의 상태에 따라서 얼마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지를 설명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전하는 복음은 이단이 아닌 이상 다르지 않습니다.…
오해 받으시는 하나님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8일

오해 받으시는 하나님

본문: 마가복음 3:20-35 찬송: 185장. 이 기쁜 소식을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에 대해서는 이제 더 이상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예수님을 인정하지 못했던 두 부류의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첫째는 예수님의 가족들입니다. 둘째는 서기관들과 종교지도자들이었습니다. 가족들은 예수님을 미쳤다고…
안식일의 주인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6일

안식일의 주인

본문: 마가복음 2:23-3:6 찬송: 215장. 내 죄 속해 주신 주께 안식일의 목적 안식일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인정하고 신뢰하기 위한 멈춤의 시간입니다. 쉼은 우리의 갈망이면서 동시에 누리기 힘든 축복이기도 합니다.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이 누려지지 않는 사람은 안식일을 준수하라는 명령에 주목합니다. 하나님의…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5일

새 술은 새 부대에

본문: 마가복음 2:13-22 찬송: 524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예수님은 누구를 부르시는가 예수님의 제자들 가운데 레위는 조금더 특별한 배경을 가진 자였습니다. 평범함을 넘어서 민족적 감정이 좋을 수 없는 세리의 삶을 살던 자였고 도덕적으로 죄인의 모습이었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예수님이…
치유와 구원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4일

치유와 구원

본문: 마가복음 2:1-12 찬송: 250장.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믿음의 친구들이 행한 일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소문이 나기 시작하자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집 안에 발 디딜 틈이 없게 되었습니다. 우리를 향한 예수님의 사랑은 여전하지만 선한 의도가 도리어 방해가 될 때가…
예수님이 오신 목적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3일

예수님이 오신 목적

본문: 마가복음 1:35-45 찬송: 285장. 주의 말씀 받은 그 날 다른 마을로 가자 예수님은 이 땅에서 인기있는 사역자가 되는 것을 원하시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도리어 예수님의 사역을 제한하는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치유 사역이 그의 권위와 함께 드러나자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은…
드러나는 예수님의 권위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2일

드러나는 예수님의 권위

본문: 마가복음 1:16-34 찬송: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갈릴리 호수에서 갈릴리는 작은 어촌 마을입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자신의 사명을 준비하시고 실행하신 첫 번째 사역은 제자를 부르시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모두가 기쁨으로 순종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선택과 우리의 순종이 함께 드러나는…
광야에서 시작되는 삶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월 1일

광야에서 시작되는 삶

본문: 마가복음 1:1-15 찬송: 80.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진정한 회개입니다. 그 회개에 실패할까 봐 요한을 먼저 보내셨습니다. 우리를 준비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놀라운 배려입니다. 이사야는 세례 요한의 출현을 예언하였습니다. 왕의 이야기는 그의 심부름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