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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church

승리의 노래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6일

승리의 노래

본문: 요한계시록 15:1-8 일곱 대접의 재앙은 마지막 심판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이 다가올수록 승리의 노래를 불러야 합니다. 요한은 불이 섞인 유리바다와 우상과 그 이름의 숫자를 이긴 성도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거문고를 들고 유리바다에 서 있었습니다. 그들이 불렀던 노래는 모세의 노래입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떠나는…
피할 수 없는 칼날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5일

피할 수 없는 칼날

본문: 요한계시록 14:14-20 찬송: 487장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농부가 땀을 흘리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열매를 추수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추수하는 일은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을 거두시는 것입니다. 알곡을 거두는 것이 농부의 기쁨이 됩니다. 추수의 때에 무르익은…
속지 말라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3일

속지 말라

본문: 요한계시록 13:11-18 찬송: 94장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무엇을 따를 것인가. 우리를 미혹하는 자들이 존재합니다. 우리의 생명을 훔쳐가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원하던 것을 준다고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를 위태롭게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이적일 때가 많습니다. 이적을…
성도의 인내와 믿음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2일

성도의 인내와 믿음

본문: 요한계시록 13:1-10 찬송: 91장 슬픈 마음 있는 사람.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 요즘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을 당하는 때가 없습니다. 환상 가운데 요한은 바다에서 짐승이 올라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열 뿔과 일곱 머리, 열 뿔에는 모두 면류관을 쓰고 있는데 그 면류관에는…
이미 승리한 싸움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1일

이미 승리한 싸움

본문: 요한계시록 12:1-17 찬송: 348장 마귀들과 싸울지라. 위대한 드라마. 이땅에서 위대해 보이는 일이 하늘에서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작아 보이는 사건이 하늘에서 어마어마한 일일 수 있습니다. 작은 마을 베들레헴의 마굿간에서 태어난 한 아이는 천지를 흔들어 놓을 위대한…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20일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본문: 요한계시록 11:15-19 찬송: 494장. 만세 반석 열리니. 함께 왕노릇 하라. 우리는 본능적으로 하나님 없이 왕노릇하기를 원합니다. 교만하기 때문입니다. 겸손한 자들도 이것을 감추고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예수님과 함께 왕노릇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교회는 세상의 언저리에 있는 것처럼…
교회의 사명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9일

교회의 사명

본문: 요한계시록 11:1-14 찬송: 320장 나의 죄를 정케 하사. 예언자가 나타나는 이유 하나님의 심판과 축복이 먼저 성전에서 시작됩니다. 성전과 제단을 측량하게 하였습니다. 그곳은 하나님의 땅입니다. 하나님이 소유한 곳이고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곳입니다. 성전 바깥뜰은 내버려 두라고 하셨습니다.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이방사람들이…
다시 예언하라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8일

다시 예언하라

본문: 요한계시록 10:1-11 찬송: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것. 다시 장면이 바뀌어 요한은 힘센 다른 천사를 보았습니다. 그의 형상이 대단합니다. 머리에 무지개가 있고, 얼굴은 해 같고, 발은 불기둥 같으며, 손에는 펴 놓은 작은…
우리가 열어야 할 문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6일

우리가 열어야 할 문

본문: 요한계시록 9:1-12 찬송: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죽음보다 괴로운 고통 우리의 기도는 천국의 문을 여는 비밀의 열쇠입니다. 그 열쇠를 사용하여 이 땅에서 무엇이든지 열면 하늘에서 열리고 이 땅에서 닫으면 하늘에서도 닫히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열쇠를 사용하기 위해서…
기도의 응답 담임목사 칼럼
2019년 11월 15일

기도의 응답

본문: 요한계시록 8:1-13 찬송: 488장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침묵 일곱번째 인을 때자 하늘은 고요해 집니다. 침묵의 시간입니다. 세상은 잠시 동안의 평안을 누립니다. 마치 태풍 전야처럼 앞으로 닥쳐올 엄청난 일들에 대해서 우리는 알지 못하고 잠깐의 평화를 누릴 때가 많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