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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church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7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열심

본문: 요한복음 2:13-25 찬송: 208장. 내 주의 나라와 유월절은 유대인의 큰 절기이기 때문에 각처에서 찾아오는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의 방문이 많았습니다. 그들이 유월절을 편리하게 섬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었습니다. 종교지도자들의 묵인 하에 그들의 사업을 허락하고 성전에서 이득을 보는 자들이 있다는 것을…
잔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6일

잔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본문: 요한복음 2:1-12 찬송: 331장. 영광을 받으신 만유의 주여 잔치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하늘에서의 잔치를 위해서 한 영혼의 소중한 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첫 이적은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이뤄졌습니다. 그 이적은 어머니의 간절한 바램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잔치가 계속되어야 한다는 마음이 강했던 것입니다.…
와서 보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4일

와서 보라

본문: 요한복음 1:29-42 찬송: 298장. 속죄하신 구세주를 요한은 예수님을 발견하고 기뻐했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보였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이 지시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세례 요한도 주님을 알아보지 못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너무 겸손한 모습으로 그 길을 걸으셨기 때문입니다. 세례 요한은 충성되고…
이 시대에 필요한 요한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3일

이 시대에 필요한 요한

본문: 요한복음 1:19-28 찬송: 501장. 너 시온아 이 소식 전파하라 세상이 악할 때일수록 우리에게 세례 요한이 필요합니다. 그는 예수님과 함께 일하는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묻고 나서, 정말 질문하고 싶은 질문을 제자들에게 던지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독생자의 영광을 보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2일

독생자의 영광을 보라

본문: 요한복음 1:9-18 찬송: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발원체가 있고 반사체가 있듯이 우리가 경험하는 빛은 참빛이 아닙니다. 진정한 빛은 진리입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춘 것입니다. 그분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은 그에 의해 지음을 받았습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세상이…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월 1일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

본문: 요한복음 1:1-8 찬송: 71장. 예부터 도움 되시고 태초에 말씀이 계셨습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하셨고 그 말씀은 하나님이셨습니다. 로고스는 지성을 상징하는 단어이지만 요한이 기록한 서신서에서는 말씀이신 예수님을 의미합니다. 말씀은 인격적인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는 하나님과 함께 창조자로서 존재하셨습니다. 그분 없이…
왜 주님을 기다리십니까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31일

왜 주님을 기다리십니까

본문: 요한계시록 22:6-21 찬송: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지 천국은 우리의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지금도 성도들의 내면에 내주하시면서 함께 기뻐하시고 함께 동행하십니다. 주님의 재림은 많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세상의 종말을 의미합니다. 누군가에게는 심판이고…
새 예루살렘에는 없는 것들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30일

새 예루살렘에는 없는 것들

본문: 요한계시록 22:1-5 찬송: 246장. 나 가나안 땅 귀한 성에 이 땅에서 우리는 결핍을 경험합니다. 우리는 빈곤한 자입니다. 채워지지 않는 가난 가운데 살아갑니다. 육적인 빈곤보다 영적인 빈곤이 더 심각합니다. 우리의 배고픔은 밥 한 그릇으로 채워질 수 있지만 영적인 배고픔은 다른…
새 예루살렘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28일

새 예루살렘

본문: 요한계시록 21:9-21 찬송: 489장. 저 요단강 건너편에 찬란하게 역사의 마지막은 심판 이후에 새로운 출발로 이어집니다. 어린양의 신부가 예루살렘입니다. 하늘의 도성입니다. 그곳에 있는 열 두 대문과 열 두 천사, 열 두 지파의 이름들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교회는 이 땅에서 너무 초라한…
두 개의 책 담임목사 칼럼
2024년 12월 26일

두 개의 책

본문: 요한계시록 20:11-15 찬송: 325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마지막 날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에 근거로 삼을 두 개의 책이 존재합니다. 하나는 생명의 책이고 또 하나는 심판의 책입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들이 존재합니다. 하늘에 희고 큰 보좌가 보이고 땅과 하늘이 모두 사라질 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