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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echurch

유월절을 준비하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15일

유월절을 준비하라

본문: 마가복음 14:12-26 찬송: 228장. 오 나의 주님 친히 뵈오니 유월절을 잘 준비해야 참 자유를 얻습니다. 유월절은 긴박한 구원의 날을 상징합니다. 원수가 뒤쫓아 올 것을 미리 알고 길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합니다. 뒤 돌아보는 롯의 처가 되지 말아야 합니다. 멸망하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14일

건축자들이 버린 돌

본문: 마가복음 12:1-12 찬송: 216장. 성자의 귀한 몸. 대화를 하다가 화를 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기의 의견이 수용되지 않으면 자신을 거절한 것으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모두 존중 받기를 원합니다. 거절 당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아픈 일입니다. 거절 받으면 자신을 보호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
정탐꾼의 진짜 사명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12일

정탐꾼의 진짜 사명

본문: 민수기 13:1-24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은 두렵고 흥분되는 일입니다. 왜 정탐꾼이 필요했을까요? 두려웠기 때문이고 준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각 지파에서 뽑힌 대표자들은 먼저 정탐꾼의 사명이 무엇인지 배워야 했습니다. 바란광야에서 보냄 받은 12명의 정탐꾼 가운데 갈렙과 여호수아가…
미리암이 되지 말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11일

미리암이 되지 말라

본문: 민수기 12:9-16 찬송: 260장. 우리를 죄에서 구하시려 하나님이 진노하실 때 가장 두려운 일은 재앙이 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떠나는 것입니다.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자 하나님은 그들을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미리암은 문둥병이 걸리게 됩니다. 문둥병은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죄인에게…
모세의 온유함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10일

모세의 온유함

본문: 민수기 12:1-8 찬송: 424장. 아버지여 나의 맘을 지도자는 하나님이 세우신 자입니다. 모든 권세와 권위가 하나님에게 속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연약한 지도자들을 볼 때가 많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고 도리어 비방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모세에게도 약점이 있었습니다. 그가 구스 여자를 취한 것이었습니다.…
탐욕의 무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9일

탐욕의 무덤

본문: 민수기 11:24-35 찬송: 197장.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로 먼저 임하십니다. 하나님의 영이 모세에게 뿐만 아니라 70명의 장로들에게 임하여 모세의 짐을 더불어 지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징표였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장로들에게 임한 사건은 일회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언을 하다가 더…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8일

여호와의 손이 짧으냐

본문: 민수기 11:10-23 찬송: 337장.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지도자의 고뇌가 많습니다. 그 짐이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지도자는 반드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지도자의 자리가 위태로운 것은 첫째, 교만해 질 수 있기 때문이고 둘째, 원수가…
은혜를 무너뜨리는 것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7일

은혜를 무너뜨리는 것들

본문: 민수기 11:1-9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불평하는 일은 쉽지만 불평을 감당하는 일은 하는 자나 듣는 자나 모두 쉽지 않습니다. 입술을 지키는 자가 자기의 생명을 지키는 것입니다. 아무도 없을 때 당신이 불평하는 소리를 하나님이 듣습니다. 광야에서 백성들의 원망과…
하나님의 신호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5일

하나님의 신호

본문: 민수기 10:1-10 찬송: 449장. 예수 따라가며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오해하게 될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곤경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주님께 물어야 합니다. 내가 먼저 결정하고 하나님이 내 일을 책임져 주셔야 한다고 주장하지 마십시오.…
광야에서의 순종훈련 담임목사 칼럼
2025년 4월 4일

광야에서의 순종훈련

본문: 민수기 9:15-23 찬송: 390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광야는 살아가기에는 힘든 곳이지만 순종을 배우기에는 쉬운 곳입니다. 성막을 세우고 걷는 것은 고단한 일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의 일이었습니다. 예배가 삶의 전부였습니다. 도리어 먹고 사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은 은혜로 공급해 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만나가 내리고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