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All Posts By

wearechurch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22일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

<세상이 알 수 없는 평안> 본문: 요한복음 14:25-31 찬송: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보혜사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그분은 인격적인 분이십니다.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으시지만 세상을 바꾸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도우십니다. 보혜사의 역할은 첫째, 우리를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하나님을…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리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21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않으리라

본문: 요한복음 14:15-24 찬송: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예수님을 사랑하는 자만 그 계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 자신도 우리에게 보혜사가 되십니다. 보혜사는 우리를 도우시는 분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더 큰 일도 하리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20일

더 큰 일도 하리라

본문: 요한복음 14:1-14 찬송: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베드로와 동일한 질문을 도마가 합니다.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주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여러 가지 다원주의적인 해석이 많습니다. 그러나…
목숨을 건 사랑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19일

목숨을 건 사랑

본문: 요한복음 13:31-38 찬송: 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은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말씀하신 것입니다. 동일한 계명을 새로운 계명이라고 하신 이유는 우리가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은혜를…
우리가 해야 할 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18일

우리가 해야 할 일

본문: 요한복음 13:21-30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제자들은 아직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충격적인 말을 예수님에게서 듣게 되었습니다. 너희 가운데 하나가 나를 배반할 것이다. 이것은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고백입니다. 배신할 자를 알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누가 발을 씻겨야 하는가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17일

누가 발을 씻겨야 하는가

본문: 요한복음 13:12-20 찬송: 455장.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진정한 스승은 가르치는 자가 아니라 본을 보여주는 자입니다. 일만 스승이 많으나 아비가 없다는 탄식은 진짜 스승이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진짜 스승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셨습니다. 아무 말도…
여전히 믿지 않는 자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15일

여전히 믿지 않는 자

<여전히 믿지 않는 자> 본문: 요한복음 12:37-50 찬송: 546장. 주님 약속하신 말씀 위에서 믿음은 우리의 능력이나 자랑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예수님이 이 모든 표적을 행하셨지만 여전히 예수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이사야는 이런 상황을 미리 예언했습니다. 마치 주님께서 그들의 눈을…
인자의 두 가지 영광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14일

인자의 두 가지 영광

본문: 요한복음 12:20-36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우리가 생각하는 영광과 예수님이 생각하신 영광은 너무 다릅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을 영광스럽게 여깁니다. 그래서 가끔 복음을 부끄러워 할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이 생각하시는 영광은 하나님에게 인정받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첫번째 영광은 십자가의…
누구에게 환호하는가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13일

누구에게 환호하는가

본문: 요한복음 12:12-19 찬송: 84장. 온 세상이 캄캄하여서 다음날 명절을 맞아 사람들이 종려나무 가지를 꺾어 흔들며 예수님에게 환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십니다. 겸손한 왕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주로 자신의 지위가 높을수록 권위적이 됩니다. 세상의 권위와 다른 점이…
아름다운 허비 담임목사 칼럼
2025년 2월 12일

아름다운 허비

본문: 요한복음 12:1-11 찬송: 211장. 값비싼 향유를 주께 드린 유월절이 시작되기 전에 주님은 베다니 나사로의 집에 있었습니다. 그 자리는 예수님을 위한 잔치의 자리였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놀라운 이적을 경험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그들은 예수님의 가장 친한 벗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많은 음식이 있었고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