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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선택 받은 자의 사명

By 2026년 11월 7일No Comments

본문: 암 3:1-8
찬송: 308장. 내 평생 살아온 길

모든 원인에는 결과가 따릅니다. 이 원칙을 깨뜨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도 하나님께서 심으신 대로 열매 맺은 것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무언가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 속에서 울고 웃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특별한 은총을 아브라함의 후손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만을 선택하여 특별한 은총을 입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언약을 벗어나 잘못될 길로 가게 될 때 그들에게 심판의 메시지를 다시 보내신 것입니다. 선택 받은 자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오해합니다. 나에게 심판이 임하지 않을 것이라는 착각입니다. 은혜가 그들을 도리어 위태롭게 한 것입니다. 믿음으로 누리게 되는 은총은 은혜로 이끌어 가실 것입니다. 두 사람이 뜻이 같지 않은데 어찌 둘이 같이 갈 수 있겠습니까? 사자가 포획할 먹이가 없는데 숲 속에서 큰 소리로 부르짖겠는가.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공의를 부르짖는 이유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께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심판의 자리에서 영문도 모르고 그 재앙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끝까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탓하는 자들이 없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은 주의 종들을 보내어 반복해서 메시지를 전하십니다. 돌아오라고. 악한 길을 버리고 돌아와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자가 되라고 요청하십니다. 두 사람의 뜻이 다르지만 너의 뜻을 버리고 나의 뜻을 따르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파수꾼이 나팔을 불면 하던 일을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대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반복해서 들리는 이 시대에 우리의 무뎌진 양심과 귀를 열어야 마땅합니다. 하나님은 다시 한번 은혜로 하나님의 공의를 알려주십니다. 나의 종인 예언자들에게 알리지 않고는 그 어떤 일도 허락하지 않으리라. 사자가 부르짖는데 누가 두려워 하지 않겠느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는데 누가 예언하지 않겠느냐. 선택 받은 자의 사명을 다시 일깨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공의의 메시지임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제목.

1. 나를 택하시고 부르신 이의 특별한 은총을 오해하지 않게 하시고 은혜와 더불어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두 사람이 뜻을 함께 하지 않으면 그 길을 갈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경고 나팔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님의 길로 나아가게 인도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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