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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도우시는 하나님

By 2026년 10월 6일No Comments

본문: 대상 19:8-19
찬송: 93장. 예수는 나의 힘이요

원하지 않는 전쟁을 시작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의 개입을 기다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람사람들이 암몬의 전쟁에 참여합니다. 암몬과 아람이 서로 도와 힘을 합해 다윗을 공격한 것입니다. 원수들도 서로 도와서 하나님을 대적할 때가 많습니다. 같은 나라의 군대가 서로 대적하는 일은 가장 큰 비극입니다. 영적 전쟁을 경험하는 경우에도 우리는 싸움의 대상을 오해할 때가 많습니다. 요압과 아비새는 서로 형제이면서 다윗의 중요한 군대장관이었습니다. 요압은 아람 사람을 상대하고 아비새는 암몬 사람을 상대하기로 전략을 세우고 요압이 말합니다. 마음을 굳게 하라.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리라. 아람 사람이 나보다 강하면 네가 와서 나를 도우라. 암몬 사람이 너보다 강하면 내가 가서 너를 도우리라. 우리가 서로 도울 때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합당하고 옳은 일을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서로 돕는 요압과 아비새와 함께 하셔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드러내셨습니다.

요압과 아비새 뿐만 아니라 왕이었던 다윗도 그 전쟁에 참여하게 됩니다. 왕도 자기의 자리에서 머무는 것이 아니라 마땅히 도와야 할 일을 함께 감당해야 합니다. 하닷에셀 군대의 사령관 소박이 아람 사람을 다시 강 건너로 불러내어 다윗의 군대와 전쟁을 시작합니다. 다윗이 그들과 싸우고 위대한 승리를 얻게 됩니다. 전차병 칠천 명과 보병 사만 명을 죽이고 그 군대의 사령관 소박도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아닷에셀의 부하들은 이스라엘에게 패배한 후에 다시는 암몬 사람을 도와 다윗의 군대와 싸우지 않기로 다짐하게 됩니다. 외면하지 않고 누군가를 도울 때에 힘을 합하여 승리를 얻고 땅을 차지하게 될 것입니다. 요압의 전략은 탁월했습니다. 서로 도와서 자기보다 더 많은 군사력을 가진 자들을 대하여 승리를 경험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돕기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경험하지 못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선한 뜻을 의심하지 말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자가 진정한 승리를 가능하게 합니다.

기도제목.

1. 우리는 누군가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밀거나 누군가의 도움을 구하는 일에 익숙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시기에 간구하는 기도를 다시 시작하게 하소서.
2. 하나님의 도움을 거절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자기 능력을 의지하는 교만 때문이고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평화의 시기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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