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겔 36:1-15
찬송: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승리한 자가 빼앗아 간 것은 사실 자기가 만들어서 얻은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이 수고한 열매를 손에 넣은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대적들이 기뻐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멸망당하자 오래 전부터 있던 높은 곳을 우리가 차지하게 되었다고 기뻐한 것입니다. 황폐해진 너희의 땅을 우리가 차지하고 너희를 조롱하리라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 말을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반드시 그들의 말에 대해서 묻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불타는 열망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산과 땅을 차지하려고 했던 자들을 향하여 하나님은 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대적을 향하여 원수를 향한 분노의 열정을 쏟아 놓겠다고 장담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너희가 반드시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맹세하셨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회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이 돌아와 가지에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포로된 자들이 돌아와 무너진 예루살렘을 회복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 성읍에 사람들이 많아져서 폐허가 된 곳을 다시 재건하는 일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그것이 원수들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시작되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는 길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경험하여 알게 되는 것이고 하나는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하여 알게 되는 것입니다. 교만의 시작이 하나님의 은혜 때문일 때가 많습니다. 그들은 억압을 받았으나 다시 자유를 얻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빼앗긴 땅을 다시 찾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자식을 다시 찾게 되고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 백성에게 허락하신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대적들이 오해하는 것을 하나님은 분명히 선포하십니다. 나의 백성을 내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재건하고 다시 회복하게 할 것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판단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근거로 축복을 판단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것을 빼앗기지 않으시는 분입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의 백성을 회복시키실 때에 대적들이 기뻐하고 악의를 품고 교만해졌습니다. 하나님의 분노의 대상이 되지 않게 하소서.
2. 하나님을 알 수 있는 두 가지 방식 가운데 심판이 아니라 축복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우리를 회복시켜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