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고전 12:21-31
찬송: 462장. 생명 진리 은혜 되신
우리는 서로가 필요합니다. 나에게 정말 필요한 사람은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입니다. 이기적인 사람들이 가득한 이기적인 세상에서 정말 필요한 사람은 그리스도를 닮은 자입니다. 주님을 더 닮아갈 때 우리는 행복하고 안전합니다. 세상이 안전하다고 말하는 삶을 점검하십시오. 그곳에서 벗어나는 것이 안전한 길임을 알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은 내가 무엇을 의지하는가 의 문제입니다. 나의 유익을 위해서 연약한 지체를 무시하지 말아야 합니다. 연약한 지체가 도리어 우리를 위해서 요긴한 존재입니다. 보이지 않는 지체, 연약해 보이는 지체와 덜 귀해 보이는 지체들을 주목하십시오. 지체가 된다는 것은 하나의 몸의 일부분이라는 것을 인식할 때에 가능합니다. 머리의 통제를 받고 동일한 목적을 위해서 존재할 때 이뤄지는 일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 몸의 지체가 됩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그리스도의 일입니다. 우리를 통하여 일하시기 위해서 주님은 우리 안에서 가장 많은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교회에 몇 가지 은사를 주셨습니다. 이 은사의 다른 이름은 사명입니다. 그 사명을 위해서 하나님이 허락하신 은사를 잘 준비해야 합니다. 사도와 예언자와 교사와 능력 행하는 자, 병을 고치는 자, 돕는 자, 다스리는 자, 방언하는 자와 통역하는 자는 모두 성령님의 은사로 받은 섬김의 도구입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내가 더 원하는 은사를 달라고 하나님께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결정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입니다. 그 은사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게 된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더 겸손하게 주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기 위해서 서로를 돌아보고 외면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도 더 좋은 은사를 갈망하느라 감사하지도 못하고 게으른 종이 될 때가 많습니다. 염려하지 마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함께 아파하고 함께 기뻐하십시오. 이제 주님이 우리에게 더 큰 은사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의 완성을 위해서 우리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존재입니다.
기도제목.
1. 내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어떤 지체인지 알게 하시고 아름다운 지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나의 자리를 잘 지켜 나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교회에 허락하신 은사들을 잘 점검하고 잘 쓰임받게 하시고 더 큰 은사를 사명으로 감당하는 일이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