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담임목사 칼럼

주님의 분노

By 2026년 5월 30일No Comments

본문: 고전 10:14-22
찬송: 366장. 어두운 내 눈 밝히사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단지 상징적인 의미가 아니라 성찬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방편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 성찬예식을 통하여 우리는 다시 한번 그리스도의 생명의 양식과 언약의 음료를 마십니다. 구원의 기쁨과 회개의 축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 언약 안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을 갱신해 주시는 것입니다. 믿음의 고백이 소중합니다. 그때 빵을 찢어서 나누어 먹는 것은 우리가 하나 됨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제물을 먹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제단에 참여하는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만 허락하신 언약의 행위입니다. 성찬의 의미를 우상숭배의 자리에도 적용해야 합니다. 우상숭배를 피해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상의 제사에 참여하는 것은 위험한 영적인 행위입니다. 우상에게 참여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일을 작은 죄로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리가 성찬의 자리인 것처럼 우상숭배의 자리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들이 동시에 귀신들과 교제하는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거룩한 신부가 되어야 합니다. 우상숭배는 성적인 죄와 동일합니다.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동시에 마실 수 없습니다. 한 입에서 축복과 저주의 말을 같이 낼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주의 식탁과 귀신의 식탁에 함께 참여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십시오. 우상숭배하고 우상에 참여하는 것은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오는 행위입니다. 자신을 지키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에게 기쁨이 되는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비느하스는 이 자리에서 하나님의 분노를 대신하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분노를 대신 행했습니다. 우리가 분노해야 할 대상은 내가 미워하는 형제가 아니라 우리를 미혹하는 거짓의 영들과 우상의 흔적들이어야 합니다. 주님을 더 사랑할수록 거룩한 자로 자신을 구별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과의 교제가 깊어질수록 주님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분노하는 대상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주의 성찬에 참여할 때 믿음으로 고백하며 생명의 떡을 먹고 언약의 피로 거룩함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의 임재를 날마다 경험하게 하소서.
2. 하나님과 교제하는 자들이 귀신들과 교제하는 자가 될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주님의 분노가 아니라 기쁨을 누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