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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어디에 속한 자인가

By 2026년 5월 14일No Comments

본문: 고전 2:10-16
찬송: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사람을 속일 수는 있어도 성령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성령님이 당신 안에서 깨닫게 해 주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는 회개도 불가능합니다. 나의 죄가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분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우리 안에서 너무나 인격적으로 사역하십니다. 우리에게 강권하지 않으십니다. 알려주시고 기다리십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반응하기를 원하십니다. 사람의 영이 아니면 사람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생각도 동일합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에게 임하지 않으면 깨달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받은 자로 세상에서 살아갑니다. 우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닙니다. 그러나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더욱 성령 충만함이 필요합니다. 세상의 영은 혼돈하고 미혹케 하는 영입니다. 당신의 길을 인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길을 잃게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의 영으로 삽니다.

육에 속한 사람과 영에 속한 사람이 구별됩니다. 육에 속한 사람은 영적인 일들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습니다. 영적인 일들을 받아들이기도 어렵습니다. 영적인 일은 영으로만 이해가 되고 해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살게 되면 육에 속한 사람이 됩니다. 그 때 우리의 영은 힘을 잃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고 모든 것을 판단하게 됩니다. 십자가의 도는 육에 속한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비밀과 같습니다. 영에 속한 사람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않게 됩니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 가르치겠습니까? 아무도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진 자입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주님의 영으로 충만한 자가 되면 세상의 일들을 분별하게 됩니다. 육신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썩을 것을 구합니다. 영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영원한 것을 구합니다. 영에 속한 자가 되어 살게 되면 그곳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성령의 깨달음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세상의 영으로 가득한 이 시대에 하나님의 영으로 살게 하소서.
2. 주님의 마음으로 이 시대를 살게 하소서. 영에 속한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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