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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우리는 무엇에 환호하는가

By 2026년 4월 15일No Comments

본문: 시편 98:1-9
찬송: 15장. 하나님의 크신 사랑

우리가 새 노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능력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멈추지 않으시는 창조자이시고 구원자이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놀라운 일을 행하고 계시는 중입니다. 구원을 경험한 자가 그 기쁨을 전하는 것입니다. 모든 열방이 주를 알게 되고 모든 땅 끝이 주의 이름을 높이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구원에 환호하기 보다는 기적에 환호할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는 환호가 아니라 나의 소원이 성취되는 일에 환호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환호에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기쁨에 기뻐하십니다. 이 땅의 모든 피조물들이 신음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오해하고 하나님을 거역한 결과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통치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 때문입니다. 왜 첫번째 사람에게 창조의 사역에 동참할 기회를 주셨을까요?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 환호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아담이 지어준 모든 이름은 하나님이 행하신 일에 대한 환호입니다.

지금도 우리는 하나님께 환호하기 보다는 원망할 때가 많습니다. 다른 곳에 환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환호하고 있는 대상은 대부분 이전에 애굽에서 종노릇 할 때 누리던 것들입니다. 그들은 사실 그곳에서 신음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고 자유케 하시기 위해서 모세를 택하여 보내셨습니다. 애굽에 하나님의 강한 손을 보여 주시고 그들을 꺼내어 주셨습니다. 그들을 향한 바로의 추적이 대단합니다. 이것을 하나님은 모르지 않으셨습니다. 완악한 자들의 보편적 특성입니다. 하나님 앞에 굴복하는 것이 죽음보다 어렵습니다. 다시 숨 쉴만하게 되면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대적하고 스스로 왕 노릇 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홍해 바다 앞에서 가만히 서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위대한 일을 지켜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갈라진 바다를 걸어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원수를 향한 심판을 의미합니다. 구원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의 환호를 회복해야 합니다. 그것이 예배의 자리에서 우리가 고백해야 할 찬양입니다.

기도제목.

1. 나를 향한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게 하시고 그 기쁨을 경험하게 하소서. 그 기쁨을 전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새 노래고 주님을 부르게 하소서.
2.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불평과 원망을 제거할 믿음의 기회를 다시 허락해 주소서. 나의 구원이 하나님의 심판의 증거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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