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겔 39:21-29
찬송: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은 자기 영광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 영광을 드러내기를 원하십니다. 빼앗기지도 않으실 것입니다. 그 영광을 탐내지도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올려드리는 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의 징계는 그 얼굴을 자기 백성에게 보이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던 사람이 야곱입니다. 브니엘. 얍복강가에서 하나님과 씨름하고 나서 그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습니다. 하나님과 씨름하여 승리한 자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씨름하여 이기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자아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가장 강력한 원수는 자아입니다. 그 자아가 가장 강력한 자였던 사람 가운데 하나가 야곱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자기 방법으로 쟁취하려고 고단한 삶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야곱을 다루시고 오래 기다리십니다. 다리를 절고 나서야 하나님께 굴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 그의 얼굴이 바뀝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보지 못하면 우리는 죄 짓는 일에 부지런한 자가 됩니다. 어둠이 빛의 부재인 것처럼 이 세상의 재앙은 하나님의 부재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에는 하나님의 열정이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타락하고 반역한 자기 백성을 돌아오게 하고 긍휼히 여기고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허물을 보지 않으실 것입니다. 우리가 주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보지 않으셔야만 합니다. 정금같이 만드시기 전에 흰눈같이 희어졌다고 여겨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은혜를 입었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드러내실 때에 우리를 사용하실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내 얼굴을 이스라엘에게 가리지 않으리라. 고개를 돌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주의 영을 주의 백성에게 부어주실 것입니다. 자기 백성을 위한 하나님의 열심은 중단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을 육체에 부어주심으로 불가능한 일들이 가능해 집니다. 우리는 주의 얼굴을 보게 될 것입니다.
기도제목.
1. 우리의 부정과 죄악을 따라 심판하셔야 하기에 주의 얼굴을 가리지 마시고 주의 거룩함으로 우리를 인도하시고 얼굴을 보게 하소서.
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의로움으로 열매 맺게 하시고 주의 얼굴을 우리에게 비춰 주소서. 주의 영을 충만하게 부어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