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겔 26:1-21
찬송: 340장. 어지러운 세상 중에
이 세상의 평화는 오래 지속되지 않습니다. 자기를 위해서 끝없이 투쟁을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원수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근거로 끝까지 신실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존재하는 나라였습니다. 그 나라의 왕은 하나님이셨고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위하여 영광을 드러내기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이 줄 수 없는 평강을 주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완전한 승리자만 줄 수 있는 평안입니다. 하나님의 승리를 누리는 자가 되어야 진정한 평안을 얻습니다. 두로는 무너지지 않는 성벽을 가지고 영원할 것 같은 번영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두로의 멸망은 유다의 회복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두로는 예루살렘의 몰락을 기뻐했습니다. 하나님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몰락을 보면서 두려워 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번영을 꿈꾸는 자였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두로의 마음을 모르지 않습니다. 그들의 명성과 함께 그 성이 몰락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하나님 없이 성공하고 힘을 얻은 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두로는 높은 성벽과 망대들을 세웠지만 도리어 폐허가 되고 잔해로 가득한 도성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많은 대적들을 두로를 향하여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두로는 약탈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대적들이 포위하고 성벽 위로 토성을 쌓고 방패를 들고 달려갈 것입니다. 성벽 파쇄기로 성벽을 치고 도끼로 망대를 파괴할 것입니다. 대적의 말들이 많아서 흙 먼지가 두로를 삼킬 것입니다. 땅은 진동하고 말 발굽 소리가 두로의 거리를 가득 채울 것입니다. 피할 곳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두로는 무역과 정치적인 힘으로 많은 이익을 얻고 열방을 약탈하던 나라였습니다. 다른 나라의 비극을 이익을 위한 기회로 삼은 자입니다. 하나님은 두로에게 공의의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진정한 형통함은 빼앗은 재물로 가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것입니다. 다시 형통의 길을 걸으십시오.
기도제목.
1. 끝없는 투쟁과 전쟁으로 더 많은 것을 빼앗고 소유해도 평안을 얻을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오직 주님이 허락하신 평화의 때를 누리게 하소서.
2. 남의 실패를 보고 나의 기회로 삼는 두로가 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심으로 누리는 형통함을 허락하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