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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말씀을 살아내는 자

By 2026년 9월 3일No Comments

본문: 시 119:33-48
찬송: 135장. 어저깨나 오늘이나

비방과 수치 가운데 거하던 자의 기도입니다. 그 자리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세 가지 기도 제목을 기억해야 합니다. 첫째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쳐 주소서. 둘째, 내게 깨달음을 주소서. 셋째, 나를 인도해 주소서. 이것은 시편 기자의 기도이면서 정확하게 성령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행하고 계시는 일들입니다. 말씀으로 살아내는 자가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너진 삶의 자리에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나의 마음을 무너뜨리는 환경과 사람을 바라보던 시선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의 시선이 우리를 위태롭게 하기도 하고 건지기도 합니다. 내 마음의 유혹을 가져오는 것들에게 시선을 빼앗기면 길을 잃습니다.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나의 이해관계에 매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혼의 목자입니다. 이 모든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구원이 성취됩니다.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될 것입니다.

주의 법을 지키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는 것은 내가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내 자신을 성경적으로 사랑하는 비결은 하나님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것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독생자를 보내 주시고 십자가에서 죽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증거입니다. 주의 법을 지키는 자는 구원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유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수 많은 사슬을 끊고 영적인 자유를 선물로 주십니다. 죄를 짓는 것의 치명적인 위험은 우리에게 허락하신 진정한 자유를 빼앗기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원하는 예배를 기다리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사랑합니다. 말씀을 듣지만 말고 살아내는 자에게 주시는 영적인 유익을 맛보았기 때문입니다.

기도제목.

1. 말씀의 기쁨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던 나의 믿음을 새롭게 해 주시고 구원을 얻을 뿐만 아니라 자유와 기쁨을 누리는 자로 살게 하소서.
2.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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