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낙심한 디모데를 위로하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1월 1일

낙심한 디모데를 위로하라

본문: 딤전 1:1-8 찬송: 435장. 나의 영원하신 기업 바울은 마지막 편지를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씁니다. 그의 안에 있는 두려움을 제거하고 위로하여 믿음의 담대한 사명자로 세우기 위함입니다. 죽음 앞에서 더 두려움을 느꼈을 바울은 그 마지막 사명을 감당합니다. 자신이 먼저 소망을 향하여…
열방이 예배하는 그날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0월 31일

열방이 예배하는 그날

본문: 스가랴 14:16-21 찬송: 420장. 너 성결키 위해 예루살렘이 회복되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의 회복과 열방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택한 민족으로서 이스라엘의 존재는 예루살렘으로 찾아오는 모든 민족들이 주를 예배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날에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온 모든 나라들 가운데에서 살아남은…
안전한 예루살렘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0월 30일

안전한 예루살렘

본문: 스가랴 14:9-15 찬송: 138장. 햇빛을 믿는 곳마다 복수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멈추어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복수는 우리의 갈망이 될 때가 많지만 결코 우리에게 축복이 아닙니다. 우리의 원수가 누구인지 우리의 생각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진짜 원수는 내 안에…
그날이 오면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0월 29일

그날이 오면

본문: 스가랴 14:1-8 찬송: 170장. 내 주님은 살아 계셔 구원의 날에 주님은 우리를 위해서 싸우실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전투입니다. 그 날에 너희의 물건을 빼앗은 자들이 너에게 나아와 서로 나누게 될 것이라고 선포하십니다. 모든 나라가 예루살렘에…
거룩한 백성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0월 28일

거룩한 백성

본문: 스가랴 13:1-9 찬송: 264장. 정결하게 하는 샘이 우리의 구원은 우리 손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구덩이에 빠진 자가 스스로 나올 수 없는 것처럼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처한 현실을 인정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더러움도 동일합니다.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다윗의 백성들의 죄와 더러움을…
눈물의 의미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0월 27일

눈물의 의미

본문: 스가랴 12:1-14 찬송: 276장. 아버지여 이 죄인을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기초를 놓으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운행하심 가운데 마지막 창조물은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따라 지음을 받은 인간이었습니다.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은 사귐이었습니다. 그 사귐을 위해서 하나님은 우리를 인격체로 만드셨습니다. 스스로…
고통의 바다를 건너다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0월 25일

고통의 바다를 건너다

본문: 스가랴 10:1-12 찬송: 368장. 주 예수여 은혜를 마음이 상한 자들이 많습니다. 위로를 구하고 회복을 원하는 자들이 많아집니다. 헛된 위로자에게 찾아가지 마십시오. 우상들은 당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만 당신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없는 존재입니다. 도리어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합니다. 하나님의 자리에…
소망으로 살라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0월 24일

소망으로 살라

본문: 스가랴 9:9-17 찬송: 293장. 주의 사랑 비칠 때에 스가랴에게 시온의 딸들과 예루살렘의 딸들에게 왕이 오신다고 외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의로우시고 구원을 베푸실 왕의 모습 가운데 가장 큰 특징은 겸손입니다. 그가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실 것이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그는 너무 겸손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복의 근원 담임목사 칼럼
2025년 10월 22일

복의 근원

본문: 스가랴 8:18-23 찬송: 410장.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그들이 잊을 수 없는 치욕의 날들이 있었습니다. 거룩한 예루살렘이 함락되고 무너진 것입니다. 그들은 포로가 된 땅에서도 그 날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 절망의 날들을 희망의 날로 바꿔주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