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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신랑의 노래

By 2026년 10월 27일No Comments

본문: 아 4:1-16
찬송: 299장. 하나님 사랑은

신랑의 노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언약입니다. 신부의 노래는 하나님을 향한 찬양과 감사입니다. 그 친밀함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놀랍습니다. 죄인이 거룩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처럼 두려운 일이 없습니다. 그러나 신랑과 신부 사이에는 아무 것도 부끄러운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드러내도 용납되는 관계입니다. 사랑하는 신부에 대한 신랑의 노래는 아무 것도 감추지 않은 아름다운 모습을 묘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모습이 과장되어 보입니다. 사랑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서 더 무언가를 치장해야 아름다워 보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이미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위해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고 기대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고백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되십시오. 당신이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할 때 고백했던 그 고백으로 하나님을 대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을 흠 없는 신부로 여기실 것입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과 우리의 사랑을 가로 막을 수 없습니다. 바울은 이 사랑을 끊을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구원의 약속입니다.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일지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그 사랑을 아는 자는 자기 자신을 지켜내는 신부가 됩니다. 절개를 지키는 것이 신부의 사명입니다. 절개를 지키는 신부가 신랑의 눈에는 가장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대는 잠가 놓은 정원이라. 닫아 놓은 우물이며 봉해 놓은 샘물이라. 진정한 사랑의 향기가 우리를 행복하게 하고 지켜내는 것입니다. 바람이 불 것입니다. 북풍이 불고 남풍이 불어서 이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가 감당해야 할 사명입니다. 신랑이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그 향기를 막을 수 없게 하는 사명을 이 땅에서 살아내는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에 빠진 자에게 아름다운 향기가 멈추지 않습니다. 그 무엇도 그 향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기도제목.

1.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 아름다운 신부가 되는 것처럼 흠 없는 신부의 모습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마지막 날의 신부가 되게 하소서.
2.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끊을 수 없음을 알게 하시고 어두워 가는 이 시대에 아름다운 향기가 멈추지 않도록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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