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대상 14:1-17
찬송: 356장. 주 예수 이름 소리 높여
하나님 앞에서의 축복과 원수 앞에서의 승리를 함께 보여주십니다. 두로왕 히람은 사절단을 보내어 다윗의 나라가 세워져 가는 것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다윗의 소원이었던 성전 건축은 두로왕 히람의 선물에서 시작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다윗의 왕궁을 건설하기 위한 백향목과 석수장이와 목수들을 보내주었기 때문입니다. 다윗을 축복하는 히람의 선물은 하나님이 그의 나라를 높이신 것을 함께 기뻐하는 자였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통치는 번영하는 강건한 나라의 건설이었습니다. 위대한 나라가 세워지고 있을 때에 이를 반대하는 세력들이 모여서 전쟁을 위하여 르바임 골짜기에 나아갔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인 당신에게 선물을 보내는 자와 군대를 보내는 자가 존재할 것입니다. 이것은 너무나 당연한 두 가지 반응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기뻐하는 자들과 반대하는 자들의 정체가 드러난 것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자들과 상관없이 당신을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실 것입니다.
이 두 가지 상황 속에서 다윗의 모습을 배워야 합니다. 다윗은 블레셋 군대를 자신의 힘으로 상대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충성스러운 용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상대할 만한 국력이 있었지만 늘 하나님께 묻고 움직이고 결정하는 왕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충분히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님께 질문하여 듣고 결정하려 할 때 기뻐하십니다. 더 많은 축복으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에게 묻고 전쟁을 시작합니다. 첫번째 전투에서 승리한 다윗은 다시 두번째 전투를 시작할 때에도 하나님께 묻습니다. 이것이 쉽지 않습니다. 승리에 취하는 교만한 자가 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곧장 올라가지 말고 뽕나무 맞은편으로 공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앞서 가시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자가 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앞서 가시기 때문입니다. 가보지 않은 길을 갈 때 당신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께 묻는 것입니다.
기도제목.
1. 나에게 선물을 보내는 자와 군대를 보내는 자를 허락하실 때에 교만하거나 절망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을 드러내는 자가 되게 하소서.
2. 내가 하나님께 물어야 할 때를 알고 준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보다 앞서 가셔서 주의 영광을 보여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