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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무너진 삶의 회복

By 2026년 9월 2일No Comments

본문: 시 119:17-32
찬송: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누구에게나 영적 침체가 찾아옵니다. 갑자기 그 침체에 빠지면 헤어나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삶을 이끄는 강력한 힘을 상실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은혜는 지금도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의 눈을 열어 주의 법의 소중함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금과 은이 아닙니다.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로 다가올 때 내 안의 거짓된 모습들은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그것을 놓치 않으려고 발버둥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정직할 수 있는 것은 성도의 의무입니다. 그 믿음의 순종이 성도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교만한 자들은 이 기쁨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누가 교만할 수 있겠습니까? 아무 것도 자랑할 수 없습니다. 도리어 나의 작음을 자랑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에게 자랑할 거리는 이제 그리스도 외에는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무너진 삶의 자리에서 멈추게 될까요? 길을 안내해 주는 안내자를 놓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 삶의 길을 안내해 주는 길잡이가 됩니다.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보다 안전한 것이 없습니다. 우리에게 두려움을 이길 용기를 요구하시지만 그 이전에 진리와 안내하는 보혜사를 약속하셨습니다. 길을 잃은 자들은 영혼이 진흙 바닥에 나뒹구는 모습과 같습니다. 늪 보다 더 깊은 수렁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 질 것입니다. 영혼이 녹아내리는 중입니다. 너무 무거운 짐을 지고 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자리에서 힘을 주시고 회복하시는 중입니다. 영적 침체는 심각한 위기를 초래합니다. 인간의 본질을 체감하게 하고 절망하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의 본질은 깊은 수렁에 빠진 자와 같습니다. 거짓된 길을 선택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친밀함이 믿음의 기초가 될 것입니다. 그 길을 어디서 배우겠습니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가능합니다. 무너진 영적 침체의 자리에서 떠나 믿음으로 선 자의 마음은 더 넓은 그릇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기도제목.

1. 길을 잃고 방황하는 나그네에게 소망이 되어 주소서. 내 영혼의 갈망을 주님이 아십니다. 헛된 것을 버리고 영원한 진리를 붙잡게 하소서.
2. 영적 침체 가운데 있을 때에도 나의 손을 놓치 않으시고 거짓된 길에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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