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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칼럼

열린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By 2026년 8월 25일No Comments

본문: 겔 46:1-15
찬송: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안식일의 규례를 지키는 현장은 성의 문을 지키는 것입니다. 육일 동안은 문을 열어 놓고 안식일에는 문을 닫아야 합니다. 그런데 에스겔의 성전에서는 반대로 육일 동안은 문을 닫아 놓고 안식일에 문을 열어 놓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초하룻날에도 문을 열어 놓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의 예배는 삶의 예배여야 합니다. 주일에만 예배하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가능해진 이유는 성령을 부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가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모두를 드려 거룩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자들의 사명입니다. 에스겔의 성전은 안식일에만 문이 열린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예배한다고 하면서 다른 곳으로 마음을 향하거나 우리의 삶의 방향이 다른 곳으로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향하는 문이 열리는 곳으로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길 수 없습니다.

왕은 외부에서 문의 현관 통로를 지나 문기둥 옆에 서야 합니다. 제사장들은 왕의 번제와 화목제를 준비해야 합니다. 왕은 문턱에서 경배를 드린 뒤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그 문은 저녁 때까지 닫히지 않을 것입니다. 왕과 백성이 제사를 드리는 그 현장에 서서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것을 주목해야 합니다. 새 성전은 누구라도 하나님이 허락하신 문 앞에서 친밀하게 교제하는 자리입니다. 함께 기뻐하는 곳입니다. 아무 것도 숨길 수 없는 자리입니다. 백성은 뒤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문이 열린 곳으로 계속 앞으로만 나아가야 합니다. 북문으로 들어온 자는 남문으로 나가고 남문으로 들어온 자는 북문으로 나가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은 되돌아가지 않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그 길을 믿음으로 전진해야 합니다. 왕도 백성과 함께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모두 평등하기 때문입니다. 제사를 마친 후에 그 문이 닫힐 것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기도제목.

1.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서 문이 열리는 성전으로 향하여 나아가게 하시고 열린 문으로 들어가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하소서.
2. 나의 삶이 예배가 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걸음이 되게 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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