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겔 43:13-27
찬송: 261장. 이 세상의 모든 죄를
하나님이 제단을 만들라고 명령하실 때에 요구하신 것이 있습니다. 정을 대지 말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으로 만든 제단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잠재되어 있는 신적 존재에 대한 갈망은 언제나 사라지지 않아서 하나님보다 하나님을 향한 제단에 시선과 마음을 빼앗기기 일수였습니다. 성전의 위험도 동일합니다. 성전의 기능은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는 장소이고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더 화려하고 더 웅장하고 더 큰 성전을 갈망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증명하기 위한 노력인 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진정한 성전의 모습의 조건은 거룩함으로 충분함을 알려주십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수아의 시절에 동쪽 세 지파가 약속을 지키고 자기들의 기업으로 돌아가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그것 때문에 전쟁이 일어날 뻔 합니다. 그들의 해명은 이것이 제사를 위한 제단이 아니라 기억을 위한 제단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래서 결국 함께 기뻐했습니다.
우리에게 얼마나 종교적인 열망이 많은지 아시는 주님은 거룩한 제단을 요구하실 때에 겉으로 드러나는 규모와 화려함으로 판단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제단은 하나님이 우리를 받아드리기 위한 과정입니다. 거룩한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서 속죄 제물을 드리는 곳입니다. 우리의 죄를 처리하는 곳입니다. 이전에 이 제단은 하나님의 분노를 사는 곳이었습니다. 타락한 이스라엘이 성전을 등지고 동쪽 태양을 향하여 경배하는 일을 은밀히 행하여 하나님의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의 성전은 동쪽에서 계단으로 올라가는 제단의 구조입니다. 제사장은 언제나 성전을 향하게 한 것입니다. 제단을 정결하게 하고 제물을 드려야 합니다. 제단의 정결 의식은 칠 일간 지속되었습니다. 제사장들은 여덟째 날에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고 하나님의 허락을 준비해야 합니다. 정결함으로 거룩한 제단을 준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거룩함을 위해서 거룩함으로 준비하는 제사장이 필요합니다.
기도제목.
1.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단과 우리가 갈망하는 제단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전이 회복되도록 우리의 시선이 오직 하나님만 향하게 하소서.
2. 성전을 등지고 태양을 향하여 잘못된 제사를 드리던 자들의 모습이 다시 반복되지 않게 하시고 제단의 정결의식을 통하여 거룩한 하나님을 기쁨으로 만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