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시 116:1-19
찬송: 364장. 내 기도하는 그 시간
우리가 기도할 때 주님은 응답하십니다. 이 단순한 소통이 이뤄지지 않아서 우리는 때로 절망하고 낙심합니다. 사실 주님은 우리의 기도를 소중하게 여기십니다. 천상의 예배에서 성도들의 기도는 금 대접에 담겨서 올라갑니다. 기도의 자리에서 우리가 만나는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자기 뜻대로 행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이 우리의 기도를 소중하게 여기듯이 우리는 하나님의 응답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내가 원하는 응답이 아니라고 거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응답은 거절처럼 보이고 외면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내가 원하는 응답을 약속하는 자는 우상이거나 사탄입니다. 그들은 내가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약속하지만 그 대가는 치명적입니다. 하나님께 구하는 자가 되십시오. 그것이 우리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평생 기도하는 자가 되는 것은 그 응답을 통하여 확인됩니다. 기도는 내가 살아온 흔적이고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호흡하지 않는 자는 죽은 자인 것처럼 기도하지 않는 성도는 죽은 자와 같습니다.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고통이 내게 이를 때에 할 수 있는 것은 기도 뿐입니다. 주님은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시는 분입니다. 모든 것이 확실하지 않을 때에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길을 찾습니다. 당신이 평생을 기도하는 자로 살게 되면 고난을 피하지는 못할지 모르지만 고난이 당신을 쓰러뜨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경건한 자들의 죽음은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합니다. 죽음이 의인을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비록 그들이 순교의 피를 흘리고 피해자의 자리에 설 지라도 하나님은 반드시 의인의 영광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이기 때문입니다. 의인의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당신이 더 위대한 능력의 기도를 갈망한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기도는 나의 소원을 성취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는 도구입니다. 나의 삶을 바꾸는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평생 기도하십시오. 기도 없이 주님을 따르는 것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기도제목.
1. 우리는 마땅히 기도해야 할 대상을 향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기뻐하시고 응답하시는 분이심을 의심하지 않게 하소서.
2. 죽음이 의인을 무너뜨리지 못함을 믿습니다. 의인의 죽음은 하나님의 눈에 소중한 것이니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고 나의 서원을 지키는 자가 되게 하소서.
